소금강산계곡(무릉계계곡)입구에는 자동차야영장이 있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수많은 소와 폭포, 백운대조망점까지 조망점들이 널려 있다. 금강산에 구룡폭포와 만물상이 있듯 소금강산에도 구룡폭포가 있고, 구룡폭포를 지나면 만물상도 있다. 금강산만큼은 아니어도 그에 비견할 만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소금강산이라고 칭하기에 손색이 없다. 남북 왕래가 있을 때 금강산에 갔다 온지가 언 이십삼•사년전... 갈 수 있는 때가 다시 온다면 생전에 꼭 가봐야 할 곳, 금강산... 오늘은 오대산 소금강산에서 진금강산의 추억 되살리기!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갈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 옷 갈아 입고서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 싶다 다시 또 한번 맑은 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 이야기 가득 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노인봉까지는 왕복 대략 18km... 오늘은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아쉬움 가득 담아 두고 백운대조망점까지...

Hiking/Backpacking

Gangneung-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ul 16, 2025 9:49 AM

duration : 2h 57m 43s

distance : 9.3 km

total_ascent : 467 m

highest_point : 508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lhw0125

user_firstname : 홍우

user_lastname : 이

소금강산계곡(무릉계계곡)입구에는 자동차야영장이 있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수많은 소와 폭포, 백운대조망점까지 조망점들이 널려 있다. 금강산에 구룡폭포와 만물상이 있듯 소금강산에도 구룡폭포가 있고, 구룡폭포를 지나면 만물상도 있다. 금강산만큼은 아니어도 그에 비견할 만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소금강산이라고 칭하기에 손색이 없다. 남북 왕래가 있을 때 금강산에 갔다 온지가 언 이십삼•사년전... 갈 수 있는 때가 다시 온다면 생전에 꼭 가봐야 할 곳, 금강산... 오늘은 오대산 소금강산에서 진금강산의 추억 되살리기!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갈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 옷 갈아 입고서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 싶다 다시 또 한번 맑은 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 이야기 가득 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노인봉까지는 왕복 대략 18km... 오늘은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아쉬움 가득 담아 두고 백운대조망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