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가타케는 이번 북알프스의 하이라이트로 뾰족한 봉우리가 (3,180M) 창처럼 생긴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고, 많은 일본 산악인의 버킷리스트라고 한다. 지난밤은 4인실 산장에 3명이 자고 새벽 5시에 식사하는 관계로 4시에 일어나 채비를 하고 식사 후 6시에 출발을 했다. 첫 번째 사진의 그림처럼 2km는 내리막, 다시 3km는 약간의 오르내림으로 이어지며 4km는 오르막이 심하게 진행된다. 현재 8.6km 지점의 산장에서 팀원들을 기다려 중식을 해야 한다. 앞에 보이는 야리가타케는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준다. 👍😁 약 50분 이동하여 야리가다케 산장에 도착하고 또 팀원을 기다리고 결국 숙소 배정 후 정상을 다녀오네요. 단체 트레킹은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등력이 다른 여러 사람의 집합체인 관계로... 여기 산장은 300명이 묵을 수 있는 큰 규모이고 13명 전원이 객실 1개에 투숙하며 식당도 300명 정도의 인원이 동시 식사가 가능하다.

Hiking/Backpacking

Azumino, Nagano Prefecture, Japan

time : Sep 26, 2025 5:24 AM

duration : 10h 19m 53s

distance : 10.6 km

total_ascent : 1239 m

highest_point : 3199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야리가타케는 이번 북알프스의 하이라이트로 뾰족한 봉우리가 (3,180M) 창처럼 생긴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고, 많은 일본 산악인의 버킷리스트라고 한다. 지난밤은 4인실 산장에 3명이 자고 새벽 5시에 식사하는 관계로 4시에 일어나 채비를 하고 식사 후 6시에 출발을 했다. 첫 번째 사진의 그림처럼 2km는 내리막, 다시 3km는 약간의 오르내림으로 이어지며 4km는 오르막이 심하게 진행된다. 현재 8.6km 지점의 산장에서 팀원들을 기다려 중식을 해야 한다. 앞에 보이는 야리가타케는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준다. 👍😁 약 50분 이동하여 야리가다케 산장에 도착하고 또 팀원을 기다리고 결국 숙소 배정 후 정상을 다녀오네요. 단체 트레킹은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등력이 다른 여러 사람의 집합체인 관계로... 여기 산장은 300명이 묵을 수 있는 큰 규모이고 13명 전원이 객실 1개에 투숙하며 식당도 300명 정도의 인원이 동시 식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