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uno, Veneto, Italy
time : Jul 1, 2025 7:14 AM
duration : 7h 9m 56s
distance : 12.9 km
total_ascent : 792 m
highest_point : 2800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환상의 아침쑈를 감상하고 간단 부폐식의 식사를하고 출발한다. ㅡ 아침식사는 6:30분에 시작
라가주오이의 식수는 좀그런가보다. 화장실에 자신없는 메모가있어서 약간의 물을 식사장소에서 보충하고 하산하면서 눈녹은 시원한물을 정수해서 수통에 챙기고 직선의 법면을 선택하여 한참을 오다가. 혼란이 일어났다. 지도의 루트와 너무나 멀어진거다. 다행하게도 담폐쵸에서 온 트레킹을하는 여성에게 잠시안내받고 친켄토리가는 리프트 승강장에 도착하여 잠시 여유를 가진다.
일행들이 도착하고 회의결론 리프트를 타고 친켄토리가 바로옆에있는 스코아토리산장에 도착하여 친켄토리를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돌면서 어제점심에 남은 쌘드위치를 먹으며 섬특한 암벽등반을 구경했다. 친켄토리 멋집니다.👍
스코이아톨리 산장에서 시원한 맥주에 휴식을 취해봅니다.
여기서 보이는 아베라우 산장까지는 오르막이 심하고 거기서 부터는 내리막이심하고 그리고 능선길을 따라갑니다.
와우~~~ 저기 오늘의 종점인 파소지아우가 보입니다. 그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에 우박이 정신없이 퍼붓습니다.
갑지기 생쥐가되어 파소지아우 산장으로 몰려들어왔습니다.
주인장에게 부탁하여 셀바디 리카도레에있는 알라포스타 호텔까지 140유로를 주고 갔으나 이 도시가이닌 60K를 더가야하는 부킹닷컴 예약착오가 일어난것이다. 어휴~ 자유여행이 이래서... 힘든거지요. 친절하게도 호텔측 메니저가 근처의 낫추레 롯지를 예약하고 데려다주어서 여기서 하루를 묵기로했다.
비에젖은 빨래를하고 샤워를 하고나니 천국이 따로없다. 근처 슈퍼에서 와인을 구입하고 식당으로 갈 예정이다. 천당과 지옥을 두루경험한 여행의 즐거움을 제대로느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