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은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와 삼만육천 평 사이에 위치하며, 삼성 고 이병철 회장 시절에 지어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관이다. 최근 겸재 정선의 작품 중 최고인 '인왕제색도' 영상과 '금강전도' 등 다수의 국보와 국보급 작품을 여러 미술관과 개인 소장품에서 모아 전시하고 있었다. 금강산과 강원권 동해안을 많이 소재로 하였고, 인왕산을 비롯한 서울의 서쪽도 많이 소재로 다루었다. 이런 작품을 한 번에 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미술관 주변의 잘 가꾸어진 정원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친구 따라 장에 간다고, 백진호 대표 덕분에 눈호강한 하루였다.

Walking

Yongi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y 17, 2025 9:47 AM

duration : 2h 1m 51s

distance : 2 km

total_ascent : 105 m

highest_point : 364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호암미술관은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와 삼만육천 평 사이에 위치하며, 삼성 고 이병철 회장 시절에 지어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관이다. 최근 겸재 정선의 작품 중 최고인 '인왕제색도' 영상과 '금강전도' 등 다수의 국보와 국보급 작품을 여러 미술관과 개인 소장품에서 모아 전시하고 있었다. 금강산과 강원권 동해안을 많이 소재로 하였고, 인왕산을 비롯한 서울의 서쪽도 많이 소재로 다루었다. 이런 작품을 한 번에 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미술관 주변의 잘 가꾸어진 정원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친구 따라 장에 간다고, 백진호 대표 덕분에 눈호강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