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의 자유 — 부산의 봄기운을 몰고 청도읍성에 도착하여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점심 식당으로 들른 "불로장수"는 수십 년 된 한정식 식당인데, 주변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야채로 한 상 차려냅니다. 식사 후 들른 청도 신화랑 관광단지는 비교적 한산했으며, 짚라인 롤러코스터를 체험하고 대구로 올라왔습니다. 갑자기 용인 원삼농협에서 밭을 갈아준다는 연락을 받고 게으른 농부는 여행을 마무리하고 용인으로 향합니다.

Walking

Cheongdo-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Apr 1, 2025 11:48 AM

duration : 0h 45m 59s

distance : 1.9 km

total_ascent : 43 m

highest_point : 148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24시간의 자유 — 부산의 봄기운을 몰고 청도읍성에 도착하여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점심 식당으로 들른 "불로장수"는 수십 년 된 한정식 식당인데, 주변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야채로 한 상 차려냅니다. 식사 후 들른 청도 신화랑 관광단지는 비교적 한산했으며, 짚라인 롤러코스터를 체험하고 대구로 올라왔습니다. 갑자기 용인 원삼농협에서 밭을 갈아준다는 연락을 받고 게으른 농부는 여행을 마무리하고 용인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