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동창 산악회(나이테82)에서 여주에 있는 고래산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신분당선으로 광교역에 도착하여 여주행 첫 열차로 갈아타고 50분 이동하여 여주역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온 친구네 부부와 여주에 살고 있는 친구의 픽업 도움을 받아 고달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다른 일행들이 모두 와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友부인의 정성스런 오뎅탕으로 몸을 녹이고 9시 조금 지나 고달사를 지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서부터 아이젠과 스펫치를 하고 출발했고 바람의 영향으로 제법 많은 눈이 모여있는곳도 있었고 489M 높이의 우두산에는 습설의 피해가 최고점에 달했고 걱정스러울 만큼의 소나무가 피해를 보았네요.🙂‍↕️ 발자국 👣 하나없는 길을 러쎌?가까운 길을내며 13명의 친구들이 오늘의 목적지 고래산에 도착하여 따뜻한 정종과 막걸리로 우정을 함께 하고 급경사의 길을 택하여 하산하다가 옥녀봉을 지나서 알바도하는 사연끝에 전원 무탈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재경 신임 회장님이 준비해준 점심과 고급 버프를 선물받고 다들 즐겁고 감사했답니다. 대부분의 혼산에서 친구들과의 웃고 떠들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함께 한다는것은 즐거움을 선물받는것이 아닐까요.😀

Hiking/Backpacking

Yeo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Feb 8, 2025 8:58 AM

duration : 5h 19m 3s

distance : 9 km

total_ascent : 664 m

highest_point : 571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고교 동창 산악회(나이테82)에서 여주에 있는 고래산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신분당선으로 광교역에 도착하여 여주행 첫 열차로 갈아타고 50분 이동하여 여주역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온 친구네 부부와 여주에 살고 있는 친구의 픽업 도움을 받아 고달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다른 일행들이 모두 와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友부인의 정성스런 오뎅탕으로 몸을 녹이고 9시 조금 지나 고달사를 지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서부터 아이젠과 스펫치를 하고 출발했고 바람의 영향으로 제법 많은 눈이 모여있는곳도 있었고 489M 높이의 우두산에는 습설의 피해가 최고점에 달했고 걱정스러울 만큼의 소나무가 피해를 보았네요.🙂‍↕️ 발자국 👣 하나없는 길을 러쎌?가까운 길을내며 13명의 친구들이 오늘의 목적지 고래산에 도착하여 따뜻한 정종과 막걸리로 우정을 함께 하고 급경사의 길을 택하여 하산하다가 옥녀봉을 지나서 알바도하는 사연끝에 전원 무탈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재경 신임 회장님이 준비해준 점심과 고급 버프를 선물받고 다들 즐겁고 감사했답니다. 대부분의 혼산에서 친구들과의 웃고 떠들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함께 한다는것은 즐거움을 선물받는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