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수면부족으로 컨디션 난조, 무덥고 많이 힘들었으나, 원시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숲과 계곡, 크고 작은 소, 폭포들 너무나 아름답고 경이로움 그 자체로 신비로웠다.
마폭포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길은 경사가 60도쯤 된다고 했었는데 정말 다리가 무거웠다. 그래도 다치지 않고 무사했고 감사한 하루, 너무나 충만했다.
Hamy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ug 22, 2025 6:50 AM
duration : 12h 20m 20s
distance : 18.1 km
total_ascent : 1955 m
highest_point : 1945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cheesecake67
user_firstname : 야생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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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천왕봉>>백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