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무김밥과 막걸리를 사들고 미륵산에 올랐다 - 경남 통영시 남쪽 미륵도에 있는 산으로, 장차 미륵존불이 강림하실 곳으로 여겨져 미륵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용화산(龍華山)이라고도 불린다 - 산자락에는 용화사와 미래사 등의 유서 깊은 고찰과 관음암, 도솔암 등 암자들이 산재해 있는 불교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다도해가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전망이 뛰어나며,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한다 - 봉평동 용화사 광장에서 오르는 코스와 산양읍 미래사에서 오르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 바람 시원한 정상에서 김밥과 막걸리를 먹으며 한참을 머물렀다 - 날씨가 비교적 맑아 시원하게 트인 조망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으나 높이가 높지 않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산행을 하다만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용화사 광장(12:20) -> 관음암(12:28) -> 도솔암(12:36) -> 미륵치(12:52) -> 정상(13:10) -> 띠밭등 -> 용화사(15:00) -> 용화사 광장(15:15/약 4.5km/2시간55분)

Hiking/Backpacking

Tongyeo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n 28, 2025 12:19 PM

duration : 2h 57m 46s

distance : 4.6 km

total_ascent : 438 m

highest_point : 487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koyoungdong

user_firstname : 영동

user_lastname : 고

- 충무김밥과 막걸리를 사들고 미륵산에 올랐다 - 경남 통영시 남쪽 미륵도에 있는 산으로, 장차 미륵존불이 강림하실 곳으로 여겨져 미륵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용화산(龍華山)이라고도 불린다 - 산자락에는 용화사와 미래사 등의 유서 깊은 고찰과 관음암, 도솔암 등 암자들이 산재해 있는 불교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다도해가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전망이 뛰어나며,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한다 - 봉평동 용화사 광장에서 오르는 코스와 산양읍 미래사에서 오르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 바람 시원한 정상에서 김밥과 막걸리를 먹으며 한참을 머물렀다 - 날씨가 비교적 맑아 시원하게 트인 조망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으나 높이가 높지 않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산행을 하다만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용화사 광장(12:20) -> 관음암(12:28) -> 도솔암(12:36) -> 미륵치(12:52) -> 정상(13:10) -> 띠밭등 -> 용화사(15:00) -> 용화사 광장(15:15/약 4.5km/2시간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