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코스 : 원골재 - 암봉 - 쇠이봉 - 1018봉 - 삼각점봉 - 폐헬기장 - 목우산 - 목우송 - 안부 갈림길 - 728.6봉 - 햇빛봉 - 고개 - 마산 - 녹전교 ● 목우산은 백두대간의 구룡산에서 북서로 길게 뻗은 능선이 쇠이봉을 지나 옥동천과 내리천이 만나는 곳으로 떨어지는 끝자락에 있는 산이다. 쇠이봉과 목우산은 유명세에는 못미치지만 비교적 등산로는 양호하다. 단지 이정표가 없다는게 흠이다. 햇빛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그리 순탄치 않다. 특히 햇빛봉에서 가파르게 내려서는 구간에는 바위들이 도사리고 있어 상당히 조심스럽고 시간이 지체된다. 중간쯤 내려서면 부드러운 산길로 고개까지 이어진다. 마산은 오르내리는 곳이 마땅치 않다.

Hiking/Backpacking

신마포산악회

원골재 목우송 녹전교

Yeongwol-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ul 10, 2025 10:05 AM

duration : 4h 19m 30s

distance : 10.2 km

total_ascent : 1109 m

highest_point : 1153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hyunsj1004

user_firstname : 석진

user_lastname : 현

■ 산행코스 : 원골재 - 암봉 - 쇠이봉 - 1018봉 - 삼각점봉 - 폐헬기장 - 목우산 - 목우송 - 안부 갈림길 - 728.6봉 - 햇빛봉 - 고개 - 마산 - 녹전교 ● 목우산은 백두대간의 구룡산에서 북서로 길게 뻗은 능선이 쇠이봉을 지나 옥동천과 내리천이 만나는 곳으로 떨어지는 끝자락에 있는 산이다. 쇠이봉과 목우산은 유명세에는 못미치지만 비교적 등산로는 양호하다. 단지 이정표가 없다는게 흠이다. 햇빛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그리 순탄치 않다. 특히 햇빛봉에서 가파르게 내려서는 구간에는 바위들이 도사리고 있어 상당히 조심스럽고 시간이 지체된다. 중간쯤 내려서면 부드러운 산길로 고개까지 이어진다. 마산은 오르내리는 곳이 마땅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