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시간에 양수리 두물머리 나들이를 다녀왔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합수되는 곳이라고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그곳엔 이제 피기 시작하는 연꽃과 아직도 매달려있는 매실과 노랗게 잘익은 살구나무도 관광객을 반겨준다. 강변 수풀에 노란 살구가 많이 떨어져있어 한봉지 줏어 횡재도 해본다. 또한 시원한 강바람도 불어 나들이 하기에 너무 좋은것 같다.

Sightseeing

Yangpyeong-gun, South Korea

time : Jul 4, 2025 4:03 PM

duration : 2h 12m 43s

distance : 3.2 km

total_ascent : 94 m

highest_point : 68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jslim1223.1

user_firstname : 임장성

user_lastname : 임

늦은 오후 시간에 양수리 두물머리 나들이를 다녀왔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합수되는 곳이라고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그곳엔 이제 피기 시작하는 연꽃과 아직도 매달려있는 매실과 노랗게 잘익은 살구나무도 관광객을 반겨준다. 강변 수풀에 노란 살구가 많이 떨어져있어 한봉지 줏어 횡재도 해본다. 또한 시원한 강바람도 불어 나들이 하기에 너무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