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jin-gun, South Korea
time : Jan 18, 2025 4:29 PM
duration : 2h 17m 16s
distance : 9 km
total_ascent : 102 m
highest_point : 83 m
avg_speed : 5.8 km/h
user_id : yuntop
user_firstname : 보살
user_lastname : 윤
오래된 아파트 베란다에 페인트를 칠하고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가 혀가 물고기를 원하니 영흥도로 떠난다.
인터넷이 해결사라 후기에 오른 한 집을 골라 자리에 앉는다.
도다리 큰놈과 눈이 마주쳤으니 미안함을 거두고 간택하여 음미하니 후회가 없다.
풍체가 우람한 회집 남사장의 밝은 표정에서 진심이 느껴지고 믿음을 받고 포만하여 귀가하니 오늘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