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ha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Aug 2, 2025 11:45 AM
duration : 4h 5m 15s
distance : 1.4 km
total_ascent : 37 m
highest_point : 249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libmon
user_firstname : Sun Gyung
user_lastname : Gim
지나가는 길에 국가지질명소 흰디기' 이정표가 눈에 들어와 찾아가보았다 입암리 395'를 찍고
유문암질과 현무암질이 함께 가까이 있기가 힘든데 이곳이 그런 지질이다 데크길을 잘 조성해 놓았고 그길은 호미곶둘레길의 일부이다 멋진 암벽 말고도 좌로는 도보자를 유혹하는 바다가 펼쳐져 있고 군데군데 물질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폭염인 와중에도 그나마 바닷바람이 좀 시원하게 느껴지니 눈이 즐겁고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
언젠가 다시 와서 길게 걸어볼 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