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늦잠 자고 일어나니 시간이 애매하다. 가볍게 산에 갈까 자전거 탈까 고민. 날 좀 흐리고 바람 시원한데 공기 청명하여 시야 좋을것 같아 자전거로 남산 북악 타기로. 오늘은 속도 안나더라도 빡세게 타지 않기. 그래서 천천히 오르고 많이 쉬고 자주 먹으며 힘 아끼기. 북악과 개운산길 두번째 가는 길이라 알바짓도 몇번 했지만 탈없이 잘 올르고 내려왔다. 언제가 한번쯤은 야간라이딩도 하고싶다.

Road Biking

Seoul, South Korea

time : Sep 7, 2025 10:51 AM

duration : 5h 29m 33s

distance : 65.8 km

total_ascent : 750 m

highest_point : 313 m

avg_speed : 14.8 km/h

user_id : choijs84

user_firstname : 산너머들

user_lastname :

아침 늦잠 자고 일어나니 시간이 애매하다. 가볍게 산에 갈까 자전거 탈까 고민. 날 좀 흐리고 바람 시원한데 공기 청명하여 시야 좋을것 같아 자전거로 남산 북악 타기로. 오늘은 속도 안나더라도 빡세게 타지 않기. 그래서 천천히 오르고 많이 쉬고 자주 먹으며 힘 아끼기. 북악과 개운산길 두번째 가는 길이라 알바짓도 몇번 했지만 탈없이 잘 올르고 내려왔다. 언제가 한번쯤은 야간라이딩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