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거리는 멀지 않은데 차가 너무 막힌다. 태안버스터미널에서 황주사 픽업하여 우선 숙소에 들어가 체크인하고 마트에서 먹거리 준비. 숙소 쥔장의 소개로 백사장항에 들러 대하와 꽃게도 준비. 밧개해변에서부터 해변을 따라 걷기 시작. 중간에 커피도 한 잔 하고. 물 빠진 해변은 넓게 펼쳐지고 바닷물은 파랗게 잔잔하다. 꽃지해변애 도착하여 한바퀴 돌고 군것질까지 하니 시간이 많이 흘러 택시 못타고 서둘러 짧은 코스로 석양을 보며 숙소 복귀. 숯불이 준비되고 대하구이와 꽃게찜에 삼겹살에 위스키 언더락 즐기며 한 해 감을 아쉬워한다.

Walking

Taean-gun,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Nov 23, 2024 2:35 PM

duration : 3h 10m 16s

distance : 9.5 km

total_ascent : 260 m

highest_point : 64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choijs84

user_firstname : 산너머들

user_lastname :

태안 안면도 거리는 멀지 않은데 차가 너무 막힌다. 태안버스터미널에서 황주사 픽업하여 우선 숙소에 들어가 체크인하고 마트에서 먹거리 준비. 숙소 쥔장의 소개로 백사장항에 들러 대하와 꽃게도 준비. 밧개해변에서부터 해변을 따라 걷기 시작. 중간에 커피도 한 잔 하고. 물 빠진 해변은 넓게 펼쳐지고 바닷물은 파랗게 잔잔하다. 꽃지해변애 도착하여 한바퀴 돌고 군것질까지 하니 시간이 많이 흘러 택시 못타고 서둘러 짧은 코스로 석양을 보며 숙소 복귀. 숯불이 준비되고 대하구이와 꽃게찜에 삼겹살에 위스키 언더락 즐기며 한 해 감을 아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