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80주년 기념 토함산 일출산행 #20250815 #광복절80주년 #토함산일출 광복 80주년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본래 경주 남산 신선암을 마음에 두었지만, 늦잠 덕분에(?) 걸음을 재촉해 오른 토함산에서 오히려 더 뜻 깊은 일출을 선물 받았습니다. 어둠을 밀어내고 붉은 해가 솟아오르는 순간, 창원에서 올라온 젊은이들이 환호성과 함께 태극기를 펼쳐 들었습니다. 그 벅찬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눈앞에서 마주한 듯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국민의 위대한 힘으로 큰 시련을 이겨내고 맞이하는 광복절 80주년 이기에 오늘의 이 풍경은 더욱 특별한 것 같았습니다. 만약 어둠의 시간이 길었다면 오늘 아침의 이 감격과 희망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을까요.? 토함산의 장엄한 일출과 청년들의 힘찬 기상이 어우러진, 잊지 못할 아침입니다.

Hiking/Backpacking

Gyeongju-si, South Korea

time : Aug 15, 2025 4:53 AM

duration : 1h 56m 11s

distance : 3.7 km

total_ascent : 190 m

highest_point : 749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dwkim65

user_firstname : 대웅

user_lastname : 김

■ 광복절 80주년 기념 토함산 일출산행 #20250815 #광복절80주년 #토함산일출 광복 80주년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본래 경주 남산 신선암을 마음에 두었지만, 늦잠 덕분에(?) 걸음을 재촉해 오른 토함산에서 오히려 더 뜻 깊은 일출을 선물 받았습니다. 어둠을 밀어내고 붉은 해가 솟아오르는 순간, 창원에서 올라온 젊은이들이 환호성과 함께 태극기를 펼쳐 들었습니다. 그 벅찬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눈앞에서 마주한 듯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국민의 위대한 힘으로 큰 시련을 이겨내고 맞이하는 광복절 80주년 이기에 오늘의 이 풍경은 더욱 특별한 것 같았습니다. 만약 어둠의 시간이 길었다면 오늘 아침의 이 감격과 희망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을까요.? 토함산의 장엄한 일출과 청년들의 힘찬 기상이 어우러진, 잊지 못할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