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학산과 자웅산을 연계하여 종주하다. 자웅산은 3년만에 다시 올랐고 2주전에 오른 비학산은 자웅산 산행을 위해 깐 멍석이었다. ● 먼저 비학산의 기본 코스를 종주하다. 초리골 입구에서 출발하여 오르내리막이 반복되는 주등산로를 타고 암산, 삼봉산, 비학산, 장군봉의 정상을 차례대로 찍고 법원 근린공원 방향으로 하산하다. ● 비학산 종주를 끝내고 근린공원에서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방향으로 이동하여 수산(자웅산)종주길인 신석기 돌탑 둘레길에 진입하다. 돌탑 전망대와 돌탑 쉼터를 돌아 운암산과 수산(자웅산)의 정상을 찍고 법원도서관 방향으로 하산하여 오늘 산행의 출발지인 초리골 입구로 원점회귀하다. ● 늦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중에도 지구는 여전히 돌고 있었다. 9월 중순이 지나니 늦더위도 한풀 꺾이다. 바야흐로 천고락산지절(天高樂山之節)이 다가오다. 단풍산행이 기다려 진다. 너무 성급한 기다림인가~~????

Hiking/Backpacking

Paju-si, South Korea

time : Sep 21, 2025 7:53 AM

duration : 9h 14m 48s

distance : 16.3 km

total_ascent : 1413 m

highest_point : 472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 비학산과 자웅산을 연계하여 종주하다. 자웅산은 3년만에 다시 올랐고 2주전에 오른 비학산은 자웅산 산행을 위해 깐 멍석이었다. ● 먼저 비학산의 기본 코스를 종주하다. 초리골 입구에서 출발하여 오르내리막이 반복되는 주등산로를 타고 암산, 삼봉산, 비학산, 장군봉의 정상을 차례대로 찍고 법원 근린공원 방향으로 하산하다. ● 비학산 종주를 끝내고 근린공원에서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방향으로 이동하여 수산(자웅산)종주길인 신석기 돌탑 둘레길에 진입하다. 돌탑 전망대와 돌탑 쉼터를 돌아 운암산과 수산(자웅산)의 정상을 찍고 법원도서관 방향으로 하산하여 오늘 산행의 출발지인 초리골 입구로 원점회귀하다. ● 늦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중에도 지구는 여전히 돌고 있었다. 9월 중순이 지나니 늦더위도 한풀 꺾이다. 바야흐로 천고락산지절(天高樂山之節)이 다가오다. 단풍산행이 기다려 진다. 너무 성급한 기다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