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청호봉~옥녀봉~매봉을 차례대로 찍고 혈읍재로 가는길에서 우연히 램친 swookey님을 만나다. ● 아주아주 우연한 반가운 만남이라 내 진행 코스는 거기서 멈추고 그분의 진행 방향으로 하산길을 함산하다. 다시 매봉으로 뒤돌아 와 원터골 방향의 계단길 대신 대공원 치유숲길로 리딩하여 옥녀봉을 찍고 원터골로 하산하다. ● swookey님과의 만남은 필연적인 우연인듯 하다. 1주전에 대모산에서 잠간의 시간차이로 비껴가 서로 아쉬워했는데 오늘 청계산에서 결국 만나게 되었다. 오늘도 비껴갈번 했는데 매봉길에서 1000여 계단길을 왕복하고 매봉에서 간식타임을 갖는 바람에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야 말로 필연적인 우연의 만남이 아니겠는가~~!!!! ● 나로선 swookey님과의 반가운 만남과 옥녀봉을 2번 찍고 원터골로 하산하는 청계산의 반쪽 완주였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Sep 2, 2025 7:46 AM

duration : 7h 44m 2s

distance : 13.1 km

total_ascent : 1234 m

highest_point : 624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 화물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청호봉~옥녀봉~매봉을 차례대로 찍고 혈읍재로 가는길에서 우연히 램친 swookey님을 만나다. ● 아주아주 우연한 반가운 만남이라 내 진행 코스는 거기서 멈추고 그분의 진행 방향으로 하산길을 함산하다. 다시 매봉으로 뒤돌아 와 원터골 방향의 계단길 대신 대공원 치유숲길로 리딩하여 옥녀봉을 찍고 원터골로 하산하다. ● swookey님과의 만남은 필연적인 우연인듯 하다. 1주전에 대모산에서 잠간의 시간차이로 비껴가 서로 아쉬워했는데 오늘 청계산에서 결국 만나게 되었다. 오늘도 비껴갈번 했는데 매봉길에서 1000여 계단길을 왕복하고 매봉에서 간식타임을 갖는 바람에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야 말로 필연적인 우연의 만남이 아니겠는가~~!!!! ● 나로선 swookey님과의 반가운 만남과 옥녀봉을 2번 찍고 원터골로 하산하는 청계산의 반쪽 완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