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cheon-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y 10, 2025 1:18 PM
duration : 7h 52m 23s
distance : 26.5 km
total_ascent : 775 m
highest_point : 234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kimhagseo
user_firstname : Kim
user_lastname : Hagseo
*전곡역 1번출구
80-2번 버스 (12:30 )
숭의전지
*10코스:
숭의전~군남홍수조절지
~11코스 일부(옥계3리 마을회관)
*비소식에 집에 있을까
생각하다가 많이 오지 않고
오후에 그친다기에 부랴부랴 보따리 챙겨 집을 나섰다.
(집에 있으면 십중팔구는
TV나 핸드폰만 잡고 있을것
같아...)
*전곡역에 도착하여 카카오맵으로 정류장 확인시
70,55번, 55-버스들 간다고 표시되나
실제론 안감(몇십분 기다렸다 버스와서 탈려고 하니..안간다고)
*옆에 계신 할머니가
80번 버스타라고 알려주어
겨우 탑승, 시간 안맞었으면
포기하고 소요산으로
갈려던 참...
(동두천중앙역 3번 출구서
52번 버스 매시 30분에
있음=> 이곳 이용 강추)
*숭의전 내부 공사 중이나
오픈하여 내부를 볼 수 있어
다행이었음.
또한, 당포성도 들른 보람이 있을 정도로 단순하지만 멋진 역사적 축성이었다.
이후 도로를 따라걸어
짜증이 날때 쯤
10코스의 하이라이트
임진적벽 주상절리를
강변 가까이서 보며 걸었다.
이후 둑방길로 군남홍수조절지까지 쭉
걸어 도착했다.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추가로 12코스를 더 걸어
보기로 했는데...
야트막한 산으로 가고 있다. 그리팅맨을 보고 하산하여
신망리역까지 가야될 것
같아 서두르는데 마침 버스 한 대가 '도봉 캠핑장' 근처서 회차하는게 보여 정류장도
아닌 곳에서 세워달라 손짓하니 기사님이 세워 주신다.그렇게 55번 버스를 타고 연천역에 도착하여 귀가한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로
인해 ㄷ 둘레길 주변에 사람들이 거의없었다.
호젓한 둘레길 걷기로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