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에 위치한 사찰로, 671년 의상대사가 창건하엿다. 3대 관음 기도 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관동팔경의 하나로도 유명하다. 경내에서 7층 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및 홍예문등이 남아있다. 창건 설화로는 의상이 관음보살을 만나기 위하여 낙산사 동쪽 벼랑에서 27일 동안 기도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바다에 투신하려하엿다. 이때 바닷가 굴속에서 희미하게 관음보살이 나타나 여의주와 수정염주를 건네주면서 "나의 전신은 볼수 없으나 산위로 수백 걸음 올라가면 두 그루의 대나무가있을 텅이니 그곳에 가보라"를 말을 남기고 사라졋는데 그곳이 원통보전의 자리이다.

Sightseeing

Yangy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Mar 11, 2025 7:47 AM

duration : 0h 56m 46s

distance : 2.1 km

total_ascent : 64 m

highest_point : 100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kskim3800

user_firstname : 宣起

user_lastname : 金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에 위치한 사찰로, 671년 의상대사가 창건하엿다. 3대 관음 기도 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관동팔경의 하나로도 유명하다. 경내에서 7층 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및 홍예문등이 남아있다. 창건 설화로는 의상이 관음보살을 만나기 위하여 낙산사 동쪽 벼랑에서 27일 동안 기도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바다에 투신하려하엿다. 이때 바닷가 굴속에서 희미하게 관음보살이 나타나 여의주와 수정염주를 건네주면서 "나의 전신은 볼수 없으나 산위로 수백 걸음 올라가면 두 그루의 대나무가있을 텅이니 그곳에 가보라"를 말을 남기고 사라졋는데 그곳이 원통보전의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