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고 조망 좋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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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목표 : 1,000km (+ 333.5km)
2024.12.21기준 : 1,333.5km/93회(14.34km/회)
용산마을, 고자산치, 선자산(扇子 507), 부채산(407), 계룡산임도, 선자산임도
Geoj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Dec 21, 2024 9:46 AM
duration : 5h 38m 20s
distance : 13.5 km
total_ascent : 830 m
highest_point : 549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ymbada
user_firstname : Youngmin
user_lastname : Kim
온습도 : 7~6°C, 습도 40%, ☁️🌥🌞,
미먼좋음초미먼보통
경로 :
용산마을주차장→고자산치→선자산전망대
→선자산(扇子 507)→선자산바위전망대
→부채산→선자산임도→고자산치→계룡산임도
→용산마을주차장
회사 동료 두명과 선자산, 부채산 함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계획(고현터미널에서 132번 버스)이었는데 한 동료의 자가용 운행 덕분에 편하게 들머리 도착.
선자산 산등성이길은 그리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다.
미세먼지는 좋음인데, 보통인 초미세먼지와
박무 때문에 선명치 않은 풍경이 많이 아쉬웠다.
자주들 가지 않는 부채산의 울창한 편배나무숲도
알려주고 언젠가 한번 캠핑을 꿈꿔본다.
쌀쌀한 바람임에도 셋의 함산과
막걸리와 컵라면의 에너지 충전
그리고, 국밥과 쏘주의 하산 마무리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다음 주엔 송년산행을 해야 하는데~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