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ju-si, South Korea
time : Jul 5, 2025 11:15 AM
duration : 1h 13m 56s
distance : 4 km
total_ascent : 175 m
highest_point : 512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chm5210
user_firstname : 무공
user_lastname : 나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 위원회(위원장 한유진)의 워크샵이
7월 5일(토) 남한산성 산성과 음식점 두레에서 열렸다.
남성,여성위원 각각 10여명,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샵 전 행사로 11시 1차 산성 둘레길 걷기(남문인 지화문 - 수어장대 - 행궁 - 두레)를 했으며 공식 행사는 12시 30분 식사와 함께 시작 되었다.
말국이 위에 들어가면 바로 피가 될 것같은 능이오리백숙 (85,000원)에 방회장님이 하사하신 30년산 발렌타인(본인 주장은 사놓은게 20년전이라 50년산이라고 주장)으로 건배. 미도의 재건축 성공을 위하여!!!
배가 좀 찬뒤 진총무 사회로 본인 소개시간을 가졌다. 명찰을 찼지만 본인 육성으로 자신을 소개.
식사가 다 끝나고 두 팀으로 나뉘어 재건축 관련 퀴즈게임을 벌이며 떨어져나가려던 배꼽을 쥐어잡았다.[워크샵-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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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사무실에 모여 가용 승용차를 타고 남한산성으로 향했다.
순대와 막걸리를 미쳐 준비를 못해 한유진 위원장 운전기사의 렉서스는 개포주공5단지 상가 명동4거리에 잠시 정차.
필자는 순대 2사라, 임위원님은 순대를 자르는 사이 지하 슈퍼에서 지평막걸리 3병을 사들고 찜통 더위를 뚫고 차에 들어오니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
산성역에서부터 산성 오르막길을 꼬불꼬불 올라간다. 토요일이라 방문 승용차가 꼬리를 문다.
김용주 위원님이 로터리에도 자리가 없다며 결국 두레음식점 앞 공용 주차장에 주차. 베스트 드라이버 권위원님도 벌써 만차 여성위원을 부려놓았다.
그런데 정작 남문에 왔을때는 남자위원 7명이었고 여성 위원들은 모두 방회장 제의에 커피숍에 가기로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