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간길을 걷고 와서 오늘은 좀 쉴려고 했더니 아들이 또 무학산을 가자고 하네요. 피곤하다고 거절도 못 하고 아들이 가자고 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지난주에는 엄청 힘들어 하더니 오늘은 가볍게 무학이한테 잘 올라가네요. 지난주 보다 날씨가 시원하고 흐려서 걷기에 편하다고 하는데 그 동안 운동을 꾸준히 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일요일 마다 피곤하게 생겼습니다. ㅎ 램친님들 8월 잘 마무리 하시고 9월에도 좋은 날들 되십시오 ^^

Hiking/Backpacking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ug 31, 2025 8:02 AM

duration : 3h 5m 50s

distance : 7.3 km

total_ascent : 735 m

highest_point : 789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어제 대간길을 걷고 와서 오늘은 좀 쉴려고 했더니 아들이 또 무학산을 가자고 하네요. 피곤하다고 거절도 못 하고 아들이 가자고 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지난주에는 엄청 힘들어 하더니 오늘은 가볍게 무학이한테 잘 올라가네요. 지난주 보다 날씨가 시원하고 흐려서 걷기에 편하다고 하는데 그 동안 운동을 꾸준히 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일요일 마다 피곤하게 생겼습니다. ㅎ 램친님들 8월 잘 마무리 하시고 9월에도 좋은 날들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