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악회를 따라 여수 영취산으로 진달래 산행을 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강진 덕룡산을 갈려고 했는데 이번 산불로 입산이 통제되어 차선책으로 영취산을 왔는데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진달래가 피지를 않아 실망스러웠는데 오늘은 그래도 5부 능선까지는 진달래가 피어 있어 눈에 가득 담고 왔습니다. 진달래는 천주산과 무학산이 최고인데 영취산의 진달래도 볼만 했습니다. ㅎ 오늘은 이렇게 바깥 바람도 쏘이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

Hiking/Backpacking

돌고개주차장-가마봉-영취산-봉우치-영취봉-사근치-흥국사

Yeosu-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pr 2, 2025 9:50 AM

duration : 3h 33m 36s

distance : 9.1 km

total_ascent : 1266 m

highest_point : 543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오늘은 산악회를 따라 여수 영취산으로 진달래 산행을 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강진 덕룡산을 갈려고 했는데 이번 산불로 입산이 통제되어 차선책으로 영취산을 왔는데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진달래가 피지를 않아 실망스러웠는데 오늘은 그래도 5부 능선까지는 진달래가 피어 있어 눈에 가득 담고 왔습니다. 진달래는 천주산과 무학산이 최고인데 영취산의 진달래도 볼만 했습니다. ㅎ 오늘은 이렇게 바깥 바람도 쏘이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