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 정신없이 알바를 하고 났더니 올 때는 등로가 쉽게 찾을 수 있어 편하게 왔습니다. 알바를 많이 한데다 하루종일 굶었더니 배가 고파 고구려에 들러 갈비탕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올 때의 거리에 비해 갈 때 1/3은 안바를 하며 더 걸은 것 같습니다. ㅎ 무학산 둘레길 2구간은 산객도 없고 등로가 멧돼지 발자국 밖에 없던데 당분간 폐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

Hiking/Backpacking

중리역-봉국사-마여중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Nov 6, 2024 1:03 PM

duration : 3h 15m 20s

distance : 10.6 km

total_ascent : 758 m

highest_point : 242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갈 때 정신없이 알바를 하고 났더니 올 때는 등로가 쉽게 찾을 수 있어 편하게 왔습니다. 알바를 많이 한데다 하루종일 굶었더니 배가 고파 고구려에 들러 갈비탕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올 때의 거리에 비해 갈 때 1/3은 안바를 하며 더 걸은 것 같습니다. ㅎ 무학산 둘레길 2구간은 산객도 없고 등로가 멧돼지 발자국 밖에 없던데 당분간 폐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