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많은 비가 새벽까지 이어진 후라서 그런지 물의정원에 풍경이 싱그럽고 동화같다. 하지만 예봉산 오르는 길은 멋진 풍경이 속출하는 구간인데 구름의 심술로 절반도 보여주질 않았다. 견우봉에 새로운 보호수와 함께 넓은 데크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많은 진사분이 공들이는 세정사계곡에서 노루귀와 만주바람꽃은 내 눈에 보이질 않았고, 다른 야생화들은 고도를 낮출수록 꽃잎도 활짝 열고 개체수가 많았다.

Hiking/Backpacking

소화묘원,승원봉,견우봉,예빈산,율리고개,예봉산,세정사,운길산,수종사,운길산역

Namyang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Apr 6, 2025 8:25 AM

duration : 7h 39m 11s

distance : 16.5 km

total_ascent : 1527 m

highest_point : 694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babalsh

user_firstname : 영욱

user_lastname : 조

전날 많은 비가 새벽까지 이어진 후라서 그런지 물의정원에 풍경이 싱그럽고 동화같다. 하지만 예봉산 오르는 길은 멋진 풍경이 속출하는 구간인데 구름의 심술로 절반도 보여주질 않았다. 견우봉에 새로운 보호수와 함께 넓은 데크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많은 진사분이 공들이는 세정사계곡에서 노루귀와 만주바람꽃은 내 눈에 보이질 않았고, 다른 야생화들은 고도를 낮출수록 꽃잎도 활짝 열고 개체수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