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암곡 무장사지, 무장사 아미타불 조상 사적비 이수 및 귀부, 무장사지 삼층석탑 무장사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었던 사찰이다. 신라 제38대 원성왕(元聖王, 재위 785~798)의 아버지 효양(孝讓)이 그의 숙부를 추모하여 창건하였다. 삼국유사가 집필될 당시 세간에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재위 654~661)이 병기와 투구를 이 골짜기 안에 감추었기 때문에 사찰의 이름을 무장사(鍪藏寺)라 하였다는 설화가 있다. 미타전 안에는 소성왕(昭聖王, 재위 798~800)의 비인 계화왕후(桂花王后)가 먼저 세상을 떠난 왕의 죽음을 슬퍼하며 조성한 아미타불상과 신중(神衆)이 봉안되어 있었다고 기록되어있다.

Hiking/Backpacking

주관; 경주 평생학습가족관.................... 해설; 金球錫/남산연구소장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및 두산백과 참조-

경주 암곡 무장사지, 무장사아미타불조상사적비 이수 및 귀부, 무장사지 삼층석탑

Gyeongju-si, South Korea

time : Apr 16, 2025 9:54 AM

duration : 2h 24m 4s

distance : 7.4 km

total_ascent : 214 m

highest_point : 385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Karuna

user_firstname : KH

user_lastname : Suk

경주 암곡 무장사지, 무장사 아미타불 조상 사적비 이수 및 귀부, 무장사지 삼층석탑 무장사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었던 사찰이다. 신라 제38대 원성왕(元聖王, 재위 785~798)의 아버지 효양(孝讓)이 그의 숙부를 추모하여 창건하였다. 삼국유사가 집필될 당시 세간에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재위 654~661)이 병기와 투구를 이 골짜기 안에 감추었기 때문에 사찰의 이름을 무장사(鍪藏寺)라 하였다는 설화가 있다. 미타전 안에는 소성왕(昭聖王, 재위 798~800)의 비인 계화왕후(桂花王后)가 먼저 세상을 떠난 왕의 죽음을 슬퍼하며 조성한 아미타불상과 신중(神衆)이 봉안되어 있었다고 기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