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경협(龍慶峽·룽칭샤) 북경의 용경협은 봄부터 가을까지 "작은 계림"이라 불리며, 시원한 아름다움으로 빛을 발하던 용경협은 겨울이 되면 물이 얼어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하지만 이곳은 아쉬움 대신 환상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뽐낸다. 환상적인 얼음의 축제, '빙등예술절'이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매년 1월부터 약 두달간 4,000평방미터의 얼음바닥 위에서 진행되며 빙등제는 이미 하얼빈의 것으로 유명해졌지만, 이곳의 빙등제를 "작은 하얼빈의 빙등제"라 불러도 될 만큼 그 재미와 아름다움에 있어서 그것에 뒤지지 않는다. 

Sightseeing

용경협,빙등제

Yanqing District, Beijing, China

time : Feb 25, 2025 6:24 PM

duration : 0h 45m 2s

distance : 2.9 km

total_ascent : 98 m

highest_point : 577 m

avg_speed : 4.0 km/h

user_id : Karuna

user_firstname : KH

user_lastname : Suk

용경협(龍慶峽·룽칭샤) 북경의 용경협은 봄부터 가을까지 "작은 계림"이라 불리며, 시원한 아름다움으로 빛을 발하던 용경협은 겨울이 되면 물이 얼어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하지만 이곳은 아쉬움 대신 환상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뽐낸다. 환상적인 얼음의 축제, '빙등예술절'이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매년 1월부터 약 두달간 4,000평방미터의 얼음바닥 위에서 진행되며 빙등제는 이미 하얼빈의 것으로 유명해졌지만, 이곳의 빙등제를 "작은 하얼빈의 빙등제"라 불러도 될 만큼 그 재미와 아름다움에 있어서 그것에 뒤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