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su-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Oct 5, 2025 12:54 PM
duration : 1h 28m 6s
distance : 2.5 km
total_ascent : 280 m
highest_point : 926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jegarls
user_firstname : 성
user_lastname : 제갈
추석 큰집 가는 길에, 장수, 무주, 영동, 대청댐, 대전, 세종, 공주, 부여를 거쳐 군산에서 바다로 가는 4,000m, 1만리 길이의 금강의 시작점인 뜬봉샘을 가기로 했다.
수분마을의 수분은 물이 양방향으로 나누어진다는 의미로 보인다.
수분마을회관을 지나 거의 끝까지 올라가면 2~3대와 2대를 댈 수 있는 장소가 각각 있다.
여기서 뜬봉샘까지는 임도길로 15~20분 이내 소요, 이후 신무산까지는 산길로 계단도 있어서 20~25분 정도 소요된다.
신무산에서는 지리산과 덕유산 방향이 보이며, 북쪽은 나무에 가려있다.
진안, 장수는 고원임을 알 수 있는 산행이다. 그리고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