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음. 최고~♡ 부산 남파랑길,갈맷길은 가끔 갔었는데 동해 해파랑길은 처음. 언니집에 여름마다 왔지만 아이들 물놀이만 했지 걸을 생각은 못하다가 이제 다 크고 오늘 혼자 온김에 발을 내디뎠는데, 마을마다 풍경이 비슷하지만 다 너무 예뻐서 보느라 걷기 속도가 안남. 더웠지만 땀 흘리는거 하나도 안거슬리고 풍경보며 걷기 너무 좋았음. 이제 동해안 마을마을 부지런히 발자국 남겨보련다

Walking

Poha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un 27, 2025 4:11 PM

duration : 2h 59m 33s

distance : 11.7 km

total_ascent : 232 m

highest_point : 73 m

avg_speed : 4.6 km/h

user_id : mkcha77

user_firstname : 미경

user_lastname : 차

말이 필요없음. 최고~♡ 부산 남파랑길,갈맷길은 가끔 갔었는데 동해 해파랑길은 처음. 언니집에 여름마다 왔지만 아이들 물놀이만 했지 걸을 생각은 못하다가 이제 다 크고 오늘 혼자 온김에 발을 내디뎠는데, 마을마다 풍경이 비슷하지만 다 너무 예뻐서 보느라 걷기 속도가 안남. 더웠지만 땀 흘리는거 하나도 안거슬리고 풍경보며 걷기 너무 좋았음. 이제 동해안 마을마을 부지런히 발자국 남겨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