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ju, South Korea
time : Aug 5, 2025 7:50 PM
duration : 0h 51m 16s
distance : 3.3 km
total_ascent : 122 m
highest_point : 174 m
avg_speed : 3.9 km/h
user_id : sndyk8d42p
user_firstname : 정우
user_lastname : 김
절대 가면 안되는 이유
1. 길 관리가 하나도 안돼있음. 들머리에서 풀이 남자 허리까지 올라옴. 양주시에서 포기한 관광코스인것같음.
2. 재미가 1도없음. 뷰라고는 하나도 없고 옆으로 보이는거라고는 차도랑 계곡 옆에서 장사하는 식당들 다수. 또, 길이 너무 좁고 전체적인 관리가 안돼있고 경사쪽 땅은 무너져 내리고 있음. 그냥 동네 아무 뒷산 무덤가려고 뚫어놓은 길도 이거보단 좋을거임.
3. 1에서 2코스 넘어가는 들머리가 영업중인 민박, 식당안으로 들어가야함. 사람들 밥먹는데 그 옆으로 지나가서 어두컴컴한 너덜길로 들어서야함. (무엇보다 나는 식당에서 키우는 개인지 들개인지 식당에서 개 한마리가 짖고 쫓아와서 2코스 타기전에 도망감. 3-400m까지 쫓아와서 막다른길로 빠짐.)
4. 2코스 날머리쪽이 전부 인도도 없는 차도라서 너무 위험함. 갓길도 사람하나 못지나가게 너무 좁음. 코스 만들려면 인도나 만들어놓고 홍보했으면 좋겠음.
5. 공영주차장이 공영이라면서 어디는 돈받고 어디는 안받음.
6. 전부다 사유지, 장사하는 식당이랑 민박들이라 화장실을 찾을수가 없음. 공영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은 저녁 7시면 문을닫음. 저녁에 문닫는 화장실?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음.
그냥 계곡 주변 상권 활성화하려고 대충 만들어놓은 코스인거같은데 관리나 좀하고 코스라고 내놓았으면 좋겠음. 관리하는 사람은 1년에 한번은 코스 도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