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골에서 천제단으로 가는 길은 매우 정비도 잘 되어 있고, 길도 편안합니다. 조금 길지만,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천제단과 장군봉은 바람이 엄청 불어서 날라가는 줄 알았고.. 천제단에서 왼쪽으로 200m 정도 가야 최고봉인 장군봉이 있네요. 천제단에서 문수봉 가는 길은 미끄럽고 눈길도 좀 많아서 아직은 위험하더군요. 숲에 가려져서 길도 좀 헤깔리구요;; 소문수봉은 큰 바위가 많아서 앉아서 쉬면서 컵라면도 한그릇 했습니다. 시작 고도가 높아서 1500이 넘는 고지지만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Hiking/Backpacking

태백산, 강원20챌린지2025, 장군봉

Taebaek-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pr 12, 2025 8:15 AM

duration : 4h 49m 44s

distance : 12.1 km

total_ascent : 831 m

highest_point : 1578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hyunygom

user_firstname : hyun

user_lastname : you

당골에서 천제단으로 가는 길은 매우 정비도 잘 되어 있고, 길도 편안합니다. 조금 길지만,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천제단과 장군봉은 바람이 엄청 불어서 날라가는 줄 알았고.. 천제단에서 왼쪽으로 200m 정도 가야 최고봉인 장군봉이 있네요. 천제단에서 문수봉 가는 길은 미끄럽고 눈길도 좀 많아서 아직은 위험하더군요. 숲에 가려져서 길도 좀 헤깔리구요;; 소문수봉은 큰 바위가 많아서 앉아서 쉬면서 컵라면도 한그릇 했습니다. 시작 고도가 높아서 1500이 넘는 고지지만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