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계룡산 능선 길은 강풍에 눈이 몰려 곳곳에 거대한 장애물들이 생겨 스패츠와 아이젠을 착용하였야만 안전산행이 가능합니다.
Gongju-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Mar 19, 2025 3:40 AM
duration : 5h 38m 53s
distance : 13.6 km
total_ascent : 1051 m
highest_point : 799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pet777
user_firstname : 유원
user_lastname : 이
계룡산 새벽 산행길(2025.03.19)
봄이 오나 싶더니 다시 날씨가 급변하면서 때아닌 폭설로 탐방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하였고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기온이 뚝 떨어진 새벽 산행 길은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가 만만치 않네요 오늘도 저지대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으로 공기질이 좋지 않네요 일출은 자연성릉 전망대에서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