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분류학 강의 대신 치악산 답사를 가는 날이었다.. 짐이란 짐은 다 챙겼는데 비 예보가 있어서 무슨 폭포까지만 찍고 내려왔는데 굉장히 아쉬웠다. 하지만 계곡이 굉장히 예쁘고 물은 뼈가 시릴만큼 차가웠다. 따라서 힘들어 할 시간도 없이 계곡 구경만 하다가 내려갔다. 정래랑 혁이랑 구보하듯이 비맞으면서 뛰어서 내려가고, 다같이 카페를 가서 여유롭게 한 잔 했다.

Hiking/Backpacking

Wonju-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May 1, 2025 9:19 AM

duration : 3h 27m 44s

distance : 6.3 km

total_ascent : 247 m

highest_point : 521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mugwankim1209

user_firstname : 무관

user_lastname : 김

식물분류학 강의 대신 치악산 답사를 가는 날이었다.. 짐이란 짐은 다 챙겼는데 비 예보가 있어서 무슨 폭포까지만 찍고 내려왔는데 굉장히 아쉬웠다. 하지만 계곡이 굉장히 예쁘고 물은 뼈가 시릴만큼 차가웠다. 따라서 힘들어 할 시간도 없이 계곡 구경만 하다가 내려갔다. 정래랑 혁이랑 구보하듯이 비맞으면서 뛰어서 내려가고, 다같이 카페를 가서 여유롭게 한 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