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2,000원)/화장실 깨끗/편의점 없음
등산, 운동.스포츠.여행.취미
Gyeongju-si, South Korea
time : Jul 27, 2025 10:18 AM
duration : 0h 52m 47s
distance : 3.1 km
total_ascent : 205 m
highest_point : 774 m
avg_speed : 3.8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5.000보/램블러 기준 3.1km, 52분(휴식 5분 포함)
2. 네비 주소: 토함산 주차장(경주시 진현동 973-8)
산행코스:석굴암 주차장(고도 560m) – 토함산 공원지킴터 – 성화채화지 – 추령갈림길 – 정상 –원점회귀
3. 기타 등산코스:
1) 석굴암 기둥~토함산 정상(최단코스)
코스 설명: 석굴암 복원에서 반전해 국립공원지킴터, 성화채화지, 추령갈림길을 지나간다(745m)까지 오르는 원점회귀 코스.
-거리/시간: 팔레트 약 3.2km, 50분~1시간 내외로 유일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징: 길이가 짧고 조절이 비교적 완만해 가벼운 산행이나 가족 나들이에 적합하다. 석굴암 전망도 즐기실 수 있다.
2) 마동 탑마을~정상~석굴암~불국사 코스(탐방형)
-코스 설명: 경주시 마동마을에서 출발해 마동 삼층석탑, 탑골, 토함산 정상, 성화채화지, 석굴암을 불국사로 하산하는 군중적인 탐방 코스다.
-거리/시간: 약 4시간 소요(휴식 포함)
-특징: 코스 중 삼층석탑, 석굴암, 불국사 등 신라시대의 다양한 문화 유적지를 탐험할 수 있어 역사를 트레킹할 때 인기가 있는 특징.
3) 불국사~석굴암 연결 코스
코스 설명: 불국사에서 출발해 오동수 약수터, 석굴암, 토함산까지 그럴 정도다. 이후 동일 위치는 다른 길로 하산이 가능하다.
-거리/시간: 약 5km, 2~3시간 내외
-특징: 불국사 및 석굴암 관광이 가능하며, 봄철 휴가와 함께 시즌을 환영하다.
4. 총거리가 3km내외로 1시간 정도에 다녀올 수 있는 코스로 석굴암과 함께 다녀온다면 2~3시간 정도면 충분한 코스다. 아마도 149좌 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산이 아닐까 생각된다.
석굴암 관람은 입장료가 있지만 토함산 등산은 입장료 없이 한적하게 등산할 수 있다. 특히 불국사~석굴암 주차장 등산코스는 태풍피해나 화재 등의 영향으로 폐쇄되는 경우가 있으니 그 코스를 고려하는 분들은 사전 점검 필수다.
5. 경주는 도시 전체가 문화재이다. 그 문화재속에도 구석구석 멋진 산들이 포진하고 있다. 100대 명산에 속하는 경주 남산 이외에도 토함산, 단석산 등이 블랙야크 100대 명산 플러스에 포함될 정도로 특색이 있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편도 1.5km밖에 안된다. 30분도 되지 않아 정상에 도착한다. 쉽게 정상을 올랐지만, 둘러보는 뷰는 기대 이상이다. 산그리메도 멋지게 보이고, 거대한 정상석과 아담한 구 정상석까지 두 개의 정상석도 인상적이다. 주변을 둘러본 여유가 있다.
6.토함산 지명 유래:
토함산 지명은 산 주변의 안개 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산이 바다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것처럼 보여서 "토하고 머금는 산"이라는 뜻의 토함산(吐含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