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outh Korea
time : May 5, 2025 9:07 AM
duration : 5h 55m 20s
distance : 12.8 km
total_ascent : 1109 m
highest_point : 656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26,000보(상계역-장암역)/12.8km, 5시간 50분(휴식 55분 포함)
2. 네비:
산행 코스: 상계역 1번 출구 → 불암산 4 등산로 → 불암정-불암산정상 → 덕릉고개(하산) → 수락산 시작 → 도솔봉 → 주봉(수락산 정상) →석림사- 장암역 하산
3. 기타 등산코스:
4. 상계역 1번역 앞에 다이소 → 다이소에서 왼쪽으로 천변을 따라 쭉 직진 → 100m쯤 앞에 4거리가 너타나면 우측 횡단보도를 건넘 → 횡단보도 건너서 아파트단지를 향해 쭉 직진하면 공원이 나타나고(화장실 포함) 공원입구에 등산 안내도와 동시에 진입로가 이어짐. 불암산 정암사 쪽으로... 불암산 정상(4 등산로)으로 진입해서 불암정을 거쳐 정상에 도착./정상에서 덕릉고개 쪽으로 하산해서 수락산으로 진행하가다 정상과 도솔봉 가는 길이 나뉘는데 여기서 무심코 등산객을 따라가면 도솔봉으로 빠질 수 있으니 나무 울타리가 있는 쪽으로 진행해야 됨. 코끼리 바위 부근에는 이정표가 부족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상 방향을 찾지 못해 설왕설래. 그곳옆에 밑으로 향해있는 계단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정상으로 가는 길/수락산 정상 200m에 간이 선장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팔고, 정상에도 음료와 막걸리(한 잔 3000원)를 파는 분이 있음)
5. 바위가 많은 산행을 좋아한다면 이 코스를 추천! 특히 커다란 바위와 나무들이 이루어내는 전망이 멋짐. 연계산행은 충분한 시간을 계산하고 도전하시길...
6. 불암산(佛岩山) 지명 유래
1) 형상 유래설
불암산이라는 이름은 산 정상의 큰 화강암 바위가 마치 승려가 평상시에 착용하는 모자인 송낙을 쓴 부처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2) 풍수 및 옛 이름
조선시대에는 ‘필암산(筆岩山, 붓바위산)’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먹골(墨洞), 벼루말(硯村)과 함께 ‘필(筆)·묵(墨)·현(硯)’으로 땅의 기운을 다스린다는 풍수지리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천보산(天寶山, 하늘이 내린 보배로운 산)’이라는 이름도 전해진다.
3)다른 해석
‘불[벌판]’과 ‘안[內]’의 결합으로 ‘벌판의 안쪽에 있는 산’이라는 의미라는 설도 있다.
7. 수락산(水落山) 지명 유래
1) 물의 낙하(한자 풀이) 유래설
수락산이라는 이름은 한자 그대로 ‘물(水)이 떨어진다(落)’는 뜻에서, 산의 거대한 암벽에서 물이 폭포처럼 떨어지는 모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수락산에는 금류폭포, 은류폭포, 옥류폭포 등 여러 폭포와 계곡이 있다.
2) 옛 이름 및 새(수리) 관련 설
일각에서는 수락산의 옛 이름이 ‘수리악’이었으며, 여기서 ‘수리’는 맹금류(수리, 독수리)를 뜻해, 산의 형상이 거대한 새가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는 해석도 있다. 이 설에 따르면, 산의 형상과 중랑천 등 주변 지형과 연관지어 맹금류와 관련된 의미가 부여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