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6,000보/램블러 기준 9.7km, 3시간 5분(휴식 20분 포함) 2. 네비 주소: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산 228-1 산행코스: 화악터널~임도길~화악산 중봉~화악터널 원점회귀 (초반 15분 숲길과 정상을 앞둔 15분 코스를 제외하면 콘크리트 임도길로 이루어져 크게 어렵지가 않음) 3. 기타 등산코스 1) 화악터널 최단코스(약 0.4~0.8km/약 40~50분) 차량 진입 후 중봉만 찍는 코스 2) 샘골소나무 유원지~중봉(약 7.4km/약 3시간 50분) 난이도 있음 3) 수밀리~중봉(약 10.4km/약 5시간 30분) 장거리, 경치 좋음 4) 자루목~중봉(약 10.6km/약 5시간 40분) 최장코스, 난이도 높음 5) 조무락골 종주코스(약 11.5km/약 4시간 12분)계곡 경유, 다양한 풍경 6) 임도 최단코스(약 0.8km/약 50분)차량 진입 시 매우 짧음 4. 화악터널 가평쪽 주차장에서 화장실 뒤쪽(산악회 리본 방향)으로 진입.15분 후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길따라 1시간 정도 가면 끝부분에 차량 10대정도 주차 가능한 곳있음. 여기서 증봉 방향으로 200m 올라가면 화악산 정상(중봉)임. 오늘이 일요일임에도 80%정도의 등산객은 임도끝 부분에서 200m 올라가는 코스 또는 임도 중간 헬기장 부근에 주차 후 등산을 택했다. 화악터널부터 출발한 등산객은 못 봤음 2. 화악산은 운악산, 관악산, 북한의 송악산, 감악산과 함께 경기오악의 하나로 불리며 해발 1,468m로 수도권에서는 제일 높은 산이자 경기도의 최고봉이다. 화악산의 정상은 신선봉이지만 해당 지역은 군사지역이라 민간인들의 출입이 금지가 되어 있어 해발 1,446m에 위치한 중봉이 실질적인 화악산의 정상이라고 계산한다. 3. 오늘 코스의 전체 산행거리 중 85% 정도 넘는 거리가 임도길(아스팔트)이기 때문에 어렵진 않았지만 그늘이 없는 여름이나 눈이 오고 나서는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위험하다. 4. 화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등산코스의 시작점인 화악터널의 해발고도는 이미 900m쯤 되니 자동차로 꽤 많이 올라가야 한다. 이 코스는 약 9km 거리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특별한 이정표가 없으니 주차장 뒤쪽의 산악회 리본을 참고해야 한다. 화악터널 입구에서 15분쯤 오르고나면 아스팔트 임도길이 시작된다. 5. 화악산 중봉은 이름 그대로 중간에 있는 봉우리라는 뜻인데 지리적으로 한반도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 의미가 남다른것 같다. 화악산 아래에는 다수의 군부대가 있고, 정상에는 공군기지가 있어서 군사도로가 있는 곳까지만 오를 수 있다. 그래서 화악산의 정상에서 서남쪽으로 1km 거리에 있는 제2봉인 중봉이 화악산을 대신하고 있다. 화악산의 서쪽으로는 석룡산, 동쪽으로는 실운현·응봉. 남동쪽으로는 촛대봉·몽덕산, 남쪽으로는 중봉·애기봉·수덕산과 연결되어 있다. 6. 화악산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광주산맥(廣州山脈) 혹은 한북정맥에 속한다. 예로부터 운악산(雲岳山)[가평], 송악산(松岳山)[개성], 관악산(冠岳山)[과천], 감악산(紺岳山)[파주]과 함께 경기5악으로 불린 산이나 화악산의 정상 부분이 바위로 이뤄지지 않아서 5악에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7.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고 산의 자태가 위엄이 있어 예로부터 영산(靈山)으로 여겨져 하늘에 제사를 올렸던 곳이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화악산을 기록하면서 “봄·가을에 소재관(所在官)으로 하여금 제사를 지내게 한다.”라고 쓰여 있다. 지금도 많은 산악인들이 산신제를 지낸다고 한다. 2002년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8. 화악산(華岳山)은 전하는 유래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가평현」 산천조에는 ‘화악산(花岳山)’, 『여지도서(輿地圖書)』「가평군지지」 산천조에는 ‘화악산(華岳山)’, 『해동지도(海東地圖)』와 『광여도(廣輿圖)』「가평군지도」에는 ‘화악산(華岳山)’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화악산의 정상은 신선봉(神仙峰)이라 하며, 정상 동쪽에 있는 응봉과 서쪽에 있는 중봉을 가리켜 ‘삼형제봉’이라고 부른다. 신선봉을 ‘설봉(雪峰)’이라고도 하는데 봄철에 화악산의 중턱에는 꽃이 피어있어도 정상은 눈이 하얗게 쌓여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Hiking/Backpacking

주차장(무료)/간이 푸세식 화장실(화악터널 양쪽 모두 간이화장실 있음)/편의점 없음

운동,스포츠,등산,취미,여행

Gapyeong-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Apr 27, 2025 8:40 AM

duration : 3h 6m 7s

distance : 9.7 km

total_ascent : 643 m

highest_point : 1472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16,000보/램블러 기준 9.7km, 3시간 5분(휴식 20분 포함) 2. 네비 주소: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산 228-1 산행코스: 화악터널~임도길~화악산 중봉~화악터널 원점회귀 (초반 15분 숲길과 정상을 앞둔 15분 코스를 제외하면 콘크리트 임도길로 이루어져 크게 어렵지가 않음) 3. 기타 등산코스 1) 화악터널 최단코스(약 0.4~0.8km/약 40~50분) 차량 진입 후 중봉만 찍는 코스 2) 샘골소나무 유원지~중봉(약 7.4km/약 3시간 50분) 난이도 있음 3) 수밀리~중봉(약 10.4km/약 5시간 30분) 장거리, 경치 좋음 4) 자루목~중봉(약 10.6km/약 5시간 40분) 최장코스, 난이도 높음 5) 조무락골 종주코스(약 11.5km/약 4시간 12분)계곡 경유, 다양한 풍경 6) 임도 최단코스(약 0.8km/약 50분)차량 진입 시 매우 짧음 4. 화악터널 가평쪽 주차장에서 화장실 뒤쪽(산악회 리본 방향)으로 진입.15분 후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길따라 1시간 정도 가면 끝부분에 차량 10대정도 주차 가능한 곳있음. 여기서 증봉 방향으로 200m 올라가면 화악산 정상(중봉)임. 오늘이 일요일임에도 80%정도의 등산객은 임도끝 부분에서 200m 올라가는 코스 또는 임도 중간 헬기장 부근에 주차 후 등산을 택했다. 화악터널부터 출발한 등산객은 못 봤음 2. 화악산은 운악산, 관악산, 북한의 송악산, 감악산과 함께 경기오악의 하나로 불리며 해발 1,468m로 수도권에서는 제일 높은 산이자 경기도의 최고봉이다. 화악산의 정상은 신선봉이지만 해당 지역은 군사지역이라 민간인들의 출입이 금지가 되어 있어 해발 1,446m에 위치한 중봉이 실질적인 화악산의 정상이라고 계산한다. 3. 오늘 코스의 전체 산행거리 중 85% 정도 넘는 거리가 임도길(아스팔트)이기 때문에 어렵진 않았지만 그늘이 없는 여름이나 눈이 오고 나서는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위험하다. 4. 화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등산코스의 시작점인 화악터널의 해발고도는 이미 900m쯤 되니 자동차로 꽤 많이 올라가야 한다. 이 코스는 약 9km 거리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특별한 이정표가 없으니 주차장 뒤쪽의 산악회 리본을 참고해야 한다. 화악터널 입구에서 15분쯤 오르고나면 아스팔트 임도길이 시작된다. 5. 화악산 중봉은 이름 그대로 중간에 있는 봉우리라는 뜻인데 지리적으로 한반도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 의미가 남다른것 같다. 화악산 아래에는 다수의 군부대가 있고, 정상에는 공군기지가 있어서 군사도로가 있는 곳까지만 오를 수 있다. 그래서 화악산의 정상에서 서남쪽으로 1km 거리에 있는 제2봉인 중봉이 화악산을 대신하고 있다. 화악산의 서쪽으로는 석룡산, 동쪽으로는 실운현·응봉. 남동쪽으로는 촛대봉·몽덕산, 남쪽으로는 중봉·애기봉·수덕산과 연결되어 있다. 6. 화악산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광주산맥(廣州山脈) 혹은 한북정맥에 속한다. 예로부터 운악산(雲岳山)[가평], 송악산(松岳山)[개성], 관악산(冠岳山)[과천], 감악산(紺岳山)[파주]과 함께 경기5악으로 불린 산이나 화악산의 정상 부분이 바위로 이뤄지지 않아서 5악에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7.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고 산의 자태가 위엄이 있어 예로부터 영산(靈山)으로 여겨져 하늘에 제사를 올렸던 곳이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화악산을 기록하면서 “봄·가을에 소재관(所在官)으로 하여금 제사를 지내게 한다.”라고 쓰여 있다. 지금도 많은 산악인들이 산신제를 지낸다고 한다. 2002년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8. 화악산(華岳山)은 전하는 유래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가평현」 산천조에는 ‘화악산(花岳山)’, 『여지도서(輿地圖書)』「가평군지지」 산천조에는 ‘화악산(華岳山)’, 『해동지도(海東地圖)』와 『광여도(廣輿圖)』「가평군지도」에는 ‘화악산(華岳山)’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화악산의 정상은 신선봉(神仙峰)이라 하며, 정상 동쪽에 있는 응봉과 서쪽에 있는 중봉을 가리켜 ‘삼형제봉’이라고 부른다. 신선봉을 ‘설봉(雪峰)’이라고도 하는데 봄철에 화악산의 중턱에는 꽃이 피어있어도 정상은 눈이 하얗게 쌓여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