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5,000보/ 램블러 기준 5.6km, 3시간 7분(휴식 10분 포함) 2. 네비: 개덕사 주차장(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보광리 산 56-2) 산행 코스: (4코스로 올라 1코스로 하산) 개덕사 – 서대폭포 – 약수터 – 탄금대 – 정상(904m) –장군바위 – 석문- 북두칠성바위 – 사자바위 –신선바위 전망대 – 용바위 - 강우헤이더관측소 ㅡ 개덕사 3. 기타 등산코스: 1) 1코스: 드림리조트 출발(약 4시간/약 11km) 주요 지점: 드림리조트 → 용바위 → 마당바위 → 신선바위 → 구름다리 → 장군바위 → 정상 → 하산로 → 개덕사 → 드림리조트. 특징:기암절벽과 바위 군락지를 지나며, 구름다리와 장군바위에서 멋진 조망 가능. 계단 없는 흙길과 돌길이 많아 자연 그대로의 등산로를 체험할 수 있음. 2) 2코스: 원흥사 출발(약 3시간/약 8km) 주요 지점: 원흥사 → 옥녀탄금대 → 정상 → 석문 → 북두칠성바위 → 선바위 → 관광단지. 특징: 경사가 심하며 계곡을 지나가는 구간 포함.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체력 소모가 많은 코스. 3) 3코스: 성당리 입구 출발(약 5시간 10분/약 12km) 주요 지점: 성당리 입구 → 재말재 → 정상 → 개덕사. 특징: 가장 긴 코스이며 체력 소모가 큼./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운 난이도. 4) 4코스: 개덕사 출발(약 3시간 48분/약 5.3km) 주요 지점: 개덕사 → 서대폭포 → 정상(강우 레이더 관측소) → 닭벼슬봉 → 원점. 특징: 최단거리 코스로 초보자에게 적합./서대폭포와 강우 레이더 관측소를 지나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음 4. 충남 금산에 있는 서대산은 ‘한국 100대 명산’지정 4대기관 중 블랙야크에서만 제외된 산으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와 고구려가 부닥치던 접경이기도 했다. 참고로 서대산에도 진달래가 가득했고 주변 바닥은 온통 진달래 꽃잎으로 물들어 있었다. 5. 서대산 입장료: 서대산은 국유지가 아닌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주차료와 입장료 별개이다. 다만, 산 전체가 사유지이다 보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정표 등 산행 안전을 위한 준비가 많이 부족하다. 만약 입장료를 내고 싶지 않다면 개덕사에서 오르면 된다. 입장료(1인당) :1,000원/주차료 : 승용차 3,000원 / 대형버스 9,000원 6. 2코스는 구름다리로 오르는 코스인데 시설노후로 인한 추락위험으로 구름다리는 건널 수 없다. 산에 설치된 모노레일은 서대산 정상에 있는 강우레이더관측소 이동수단으로 업무용으로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다. 7. 서대산의 경치를 보기 위해 기상관측소로 이동해 시원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강우레이더관측소는 외부가 개방되어 있으며 주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망원경도 설치해 놓았다. 해발 904m의 충남 최고봉이란 명성답게 덕유산과 민주지산, 가야산이 조망된다. 8. 1코스로 가는 길에 만나는 능선길 장군바위, 사자봉, 신선바위 등. 멋진 조망과 커다란 바위들의 콜라보가 멋지다. 장군봉은 서대산의 모든 바위를 통틀어 가장 웅장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갖춘 바위다. 9. 서대산(西臺山)은 서쪽에 있는 큰 산이라는 뜻으로, 충청남도 금산군에 있는 산이다. 한때 옥천군 이원면 구룡촌에 살았던 송시열 선생이 이 산을 보고 '서쪽에 있는 대(臺)'라는 뜻의 서대산이라고 불렀다는 일설이 전해진다. 서대산의 산세는 독립된 원뿔형으로 우뚝 솟아 있어 ​조선시대 충북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구룡마을에서 태어나고 살았던 송시열은 서대산을 보고 “서쪽에 있는 대(臺)”라는 뜻에서 서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충남의 최고봉으로 한국의 100대명산 중의 하나인 이 산은 큰 산이면서도 주변 산과 줄기가 이어지지 않고 섬처럼 육지에 우뚝 솟아있어 비래산(飛來山)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Hiking/Backpacking

개덕사 주차장/화장실/편의점 없음/날파리 많음

등산,스포츠,운동,여행,취미

Geumsan-gun,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Apr 12, 2025 9:36 AM

duration : 3h 7m 10s

distance : 5.6 km

total_ascent : 765 m

highest_point : 932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15,000보/ 램블러 기준 5.6km, 3시간 7분(휴식 10분 포함) 2. 네비: 개덕사 주차장(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보광리 산 56-2) 산행 코스: (4코스로 올라 1코스로 하산) 개덕사 – 서대폭포 – 약수터 – 탄금대 – 정상(904m) –장군바위 – 석문- 북두칠성바위 – 사자바위 –신선바위 전망대 – 용바위 - 강우헤이더관측소 ㅡ 개덕사 3. 기타 등산코스: 1) 1코스: 드림리조트 출발(약 4시간/약 11km) 주요 지점: 드림리조트 → 용바위 → 마당바위 → 신선바위 → 구름다리 → 장군바위 → 정상 → 하산로 → 개덕사 → 드림리조트. 특징:기암절벽과 바위 군락지를 지나며, 구름다리와 장군바위에서 멋진 조망 가능. 계단 없는 흙길과 돌길이 많아 자연 그대로의 등산로를 체험할 수 있음. 2) 2코스: 원흥사 출발(약 3시간/약 8km) 주요 지점: 원흥사 → 옥녀탄금대 → 정상 → 석문 → 북두칠성바위 → 선바위 → 관광단지. 특징: 경사가 심하며 계곡을 지나가는 구간 포함.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체력 소모가 많은 코스. 3) 3코스: 성당리 입구 출발(약 5시간 10분/약 12km) 주요 지점: 성당리 입구 → 재말재 → 정상 → 개덕사. 특징: 가장 긴 코스이며 체력 소모가 큼./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운 난이도. 4) 4코스: 개덕사 출발(약 3시간 48분/약 5.3km) 주요 지점: 개덕사 → 서대폭포 → 정상(강우 레이더 관측소) → 닭벼슬봉 → 원점. 특징: 최단거리 코스로 초보자에게 적합./서대폭포와 강우 레이더 관측소를 지나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음 4. 충남 금산에 있는 서대산은 ‘한국 100대 명산’지정 4대기관 중 블랙야크에서만 제외된 산으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와 고구려가 부닥치던 접경이기도 했다. 참고로 서대산에도 진달래가 가득했고 주변 바닥은 온통 진달래 꽃잎으로 물들어 있었다. 5. 서대산 입장료: 서대산은 국유지가 아닌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주차료와 입장료 별개이다. 다만, 산 전체가 사유지이다 보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정표 등 산행 안전을 위한 준비가 많이 부족하다. 만약 입장료를 내고 싶지 않다면 개덕사에서 오르면 된다. 입장료(1인당) :1,000원/주차료 : 승용차 3,000원 / 대형버스 9,000원 6. 2코스는 구름다리로 오르는 코스인데 시설노후로 인한 추락위험으로 구름다리는 건널 수 없다. 산에 설치된 모노레일은 서대산 정상에 있는 강우레이더관측소 이동수단으로 업무용으로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다. 7. 서대산의 경치를 보기 위해 기상관측소로 이동해 시원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강우레이더관측소는 외부가 개방되어 있으며 주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망원경도 설치해 놓았다. 해발 904m의 충남 최고봉이란 명성답게 덕유산과 민주지산, 가야산이 조망된다. 8. 1코스로 가는 길에 만나는 능선길 장군바위, 사자봉, 신선바위 등. 멋진 조망과 커다란 바위들의 콜라보가 멋지다. 장군봉은 서대산의 모든 바위를 통틀어 가장 웅장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갖춘 바위다. 9. 서대산(西臺山)은 서쪽에 있는 큰 산이라는 뜻으로, 충청남도 금산군에 있는 산이다. 한때 옥천군 이원면 구룡촌에 살았던 송시열 선생이 이 산을 보고 '서쪽에 있는 대(臺)'라는 뜻의 서대산이라고 불렀다는 일설이 전해진다. 서대산의 산세는 독립된 원뿔형으로 우뚝 솟아 있어 ​조선시대 충북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구룡마을에서 태어나고 살았던 송시열은 서대산을 보고 “서쪽에 있는 대(臺)”라는 뜻에서 서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충남의 최고봉으로 한국의 100대명산 중의 하나인 이 산은 큰 산이면서도 주변 산과 줄기가 이어지지 않고 섬처럼 육지에 우뚝 솟아있어 비래산(飛來山)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