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4,000 보/램블러 기준 6.5km, 3시간 20분(휴식 30분 포함) 2. 네비: 천태산 주차장(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473) 산행코스: 천태산 주차장 - 삼단 폭포 - 영국사 - A코스 - 75m 대슬랩 - 천태산 정상(714.7m) - 헬기장 – D코스 - 남고개 - 영국사 - 천태산 주차장 (B코스는 폐쇄/C코스는 이용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있었음) 3. 기타 등산코스: 1) A코스 (4km/ 약 2시간) : 천태산 주차장 → 영국사(은행나무) → 암벽코스 → 천태산 정상 → 암벽코스 → 영국사 → 천태산 주차장 천태산 주차장에서 출발, 영국사를 거쳐 암벽코스를 통해 정상에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코스. 70도 각도의 로프 구간이 있어 난이도가 높지만 짧은 시간에 정상 도달 가능. 2) B코스(약 3.8km/ 2시간 20분): 천태산 주차장 → 영국사(은행나무) → 원각국사비 → 천태산 정상 → 원각국사비 → 영국사 → 천태산 주차장 천태산 주차장에서 출발, 영국사와 원각국사비를 경유해 정상에 오르는 코스. A코스보다 완만하며, 역사적 명소를 경험할 수 있음. 현재 폐쇄된 상태. 3) C코스(dir 4.9km/2시간 20분): 천태산 주차장 → 영국사(은행나무) → 남고개 → 헬기장 → 천태산 정상 → 헬기장 → 남고개 → 영국사 → 천태산 주차장 천태산 주차장에서 출발, 남고개와 헬기장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최장 코스.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A코스와 함께 원점회귀로 많이 이용됨. 4) 회원동 코스(dir 2.8km/1시간 10분): 화원동 마을 정자 → 계곡 → 이정표 → 능선갈림길 → 천태산 정상 → 능선갈림길 → 이정표 → 계곡 → 화원동 마을 정자 금산군 화원동 마을 정자에서 출발, 계곡을 따라 정상에 오르는 숨은 코스. 완만한 경사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급경사 없이 초보자에게 적합. 4. 75m 대슬랩은 올라가는 데 사실 오래 걸리지 않지만 무서우신 분들은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시면 된다. 경고문은 무섭게 표현/ 전반적으로 암릉길이 많아 로프 있는 곳이 많으니 장갑 필수 5. 천태산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 내려가는 코스는 대부분 C.D코스를 이용해서 이정표 따라 하산/D코스 지나서 옥새봉과 구수봉 들렸다가는 코스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블로거들이 많았음. 심지어 램블러에도 등산로가 나와있지도 않았다고 함. 6. 천년 은행나무"A코스 등산로"로 천태산 정상까지 가서, D 코스로 하산할 때에 다시 만나는 지점에 있다. 7. 천태산(天台山)은 양산 8경(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서당, 용암)이 다 있을 만큼 산세가 빼어나 충청북도의 "설악산"이라 불린다. 8. 안내문에는 "바위가 가로로 층층이 쌓여 있는 모습이 할머니의 쭈글쭈글한 주름을 연상시키는 삼신함멈 바위는 상어 흔들바위와 함께 천태산을 대표하는 바위 중 하나/ 층층이 쌓인 바위 틈에 작은 돌을 던져서 떨어지지 않으면 삼신할미가 자식을 점지해 준다는 소문이 있으며, 지금까지도 그 덕에 이이를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안내문) 9. 천태산 "삼단폭포"는 폭포수가 3단계를 거쳐 흘러내려 붙여진 이름으로 예전에는 용추폭포로 불리었다. 기암절벽과 송림이 멋지게 어울려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있다.(안내문) 10. 천태산 정상석이 있는 곳은 충남인데, 이정표가 있는 이곳은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산 138-1"로 되어 있다. D코스를 경유한 주차장까지의 거리는 3.9km 거리. 11. 신라 진흥왕 때 김해의 무척산과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대치하였으며, 큰 바위를 태산같이 쌓아 놓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후에 줄여서 하늘로 통하는 바위를 쌓아 올린 것 같다 하여 '천태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화가 전한다. 12. 천태산(황선복) 보았는가 들었는가 고요한 산울림을 비늘 같은 잎 하나 틔우고 낙엽 한 잎 떨구는 태초의 소리 모든 상명들이 공존하는 질서의 묵언 거대한 바위 틈에서도 드러나는 생명 시기와 욕망과 비뚤어진 상념까지 훌훌 벗기우나니 먹구름 속에 천둥 비 울어도 폭설이 온통 하앟게 덮어도 어머니 품속인 양 푸근히 품어 새 생명 내놓는 묵언의 울림 고요 속에 아름다움이여 거대한 그대 이름은 산, 산 천태산이어라(천태산을 사랑하는 이들)​​

Hiking/Backpacking

주차장(무료)/(일부 등산객들은 영국사 주차장을 이용하기도 함)/화장실 깨끗/ 편의점 없음

등산, 스포츠, 운동, 여행,취미

Yeongdo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Mar 23, 2025 11:25 AM

duration : 3h 20m 38s

distance : 6.5 km

total_ascent : 568 m

highest_point : 741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14,000 보/램블러 기준 6.5km, 3시간 20분(휴식 30분 포함) 2. 네비: 천태산 주차장(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473) 산행코스: 천태산 주차장 - 삼단 폭포 - 영국사 - A코스 - 75m 대슬랩 - 천태산 정상(714.7m) - 헬기장 – D코스 - 남고개 - 영국사 - 천태산 주차장 (B코스는 폐쇄/C코스는 이용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있었음) 3. 기타 등산코스: 1) A코스 (4km/ 약 2시간) : 천태산 주차장 → 영국사(은행나무) → 암벽코스 → 천태산 정상 → 암벽코스 → 영국사 → 천태산 주차장 천태산 주차장에서 출발, 영국사를 거쳐 암벽코스를 통해 정상에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코스. 70도 각도의 로프 구간이 있어 난이도가 높지만 짧은 시간에 정상 도달 가능. 2) B코스(약 3.8km/ 2시간 20분): 천태산 주차장 → 영국사(은행나무) → 원각국사비 → 천태산 정상 → 원각국사비 → 영국사 → 천태산 주차장 천태산 주차장에서 출발, 영국사와 원각국사비를 경유해 정상에 오르는 코스. A코스보다 완만하며, 역사적 명소를 경험할 수 있음. 현재 폐쇄된 상태. 3) C코스(dir 4.9km/2시간 20분): 천태산 주차장 → 영국사(은행나무) → 남고개 → 헬기장 → 천태산 정상 → 헬기장 → 남고개 → 영국사 → 천태산 주차장 천태산 주차장에서 출발, 남고개와 헬기장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최장 코스.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A코스와 함께 원점회귀로 많이 이용됨. 4) 회원동 코스(dir 2.8km/1시간 10분): 화원동 마을 정자 → 계곡 → 이정표 → 능선갈림길 → 천태산 정상 → 능선갈림길 → 이정표 → 계곡 → 화원동 마을 정자 금산군 화원동 마을 정자에서 출발, 계곡을 따라 정상에 오르는 숨은 코스. 완만한 경사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급경사 없이 초보자에게 적합. 4. 75m 대슬랩은 올라가는 데 사실 오래 걸리지 않지만 무서우신 분들은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시면 된다. 경고문은 무섭게 표현/ 전반적으로 암릉길이 많아 로프 있는 곳이 많으니 장갑 필수 5. 천태산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 내려가는 코스는 대부분 C.D코스를 이용해서 이정표 따라 하산/D코스 지나서 옥새봉과 구수봉 들렸다가는 코스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블로거들이 많았음. 심지어 램블러에도 등산로가 나와있지도 않았다고 함. 6. 천년 은행나무"A코스 등산로"로 천태산 정상까지 가서, D 코스로 하산할 때에 다시 만나는 지점에 있다. 7. 천태산(天台山)은 양산 8경(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서당, 용암)이 다 있을 만큼 산세가 빼어나 충청북도의 "설악산"이라 불린다. 8. 안내문에는 "바위가 가로로 층층이 쌓여 있는 모습이 할머니의 쭈글쭈글한 주름을 연상시키는 삼신함멈 바위는 상어 흔들바위와 함께 천태산을 대표하는 바위 중 하나/ 층층이 쌓인 바위 틈에 작은 돌을 던져서 떨어지지 않으면 삼신할미가 자식을 점지해 준다는 소문이 있으며, 지금까지도 그 덕에 이이를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안내문) 9. 천태산 "삼단폭포"는 폭포수가 3단계를 거쳐 흘러내려 붙여진 이름으로 예전에는 용추폭포로 불리었다. 기암절벽과 송림이 멋지게 어울려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있다.(안내문) 10. 천태산 정상석이 있는 곳은 충남인데, 이정표가 있는 이곳은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산 138-1"로 되어 있다. D코스를 경유한 주차장까지의 거리는 3.9km 거리. 11. 신라 진흥왕 때 김해의 무척산과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대치하였으며, 큰 바위를 태산같이 쌓아 놓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후에 줄여서 하늘로 통하는 바위를 쌓아 올린 것 같다 하여 '천태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화가 전한다. 12. 천태산(황선복) 보았는가 들었는가 고요한 산울림을 비늘 같은 잎 하나 틔우고 낙엽 한 잎 떨구는 태초의 소리 모든 상명들이 공존하는 질서의 묵언 거대한 바위 틈에서도 드러나는 생명 시기와 욕망과 비뚤어진 상념까지 훌훌 벗기우나니 먹구름 속에 천둥 비 울어도 폭설이 온통 하앟게 덮어도 어머니 품속인 양 푸근히 품어 새 생명 내놓는 묵언의 울림 고요 속에 아름다움이여 거대한 그대 이름은 산, 산 천태산이어라(천태산을 사랑하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