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무료. 주말 공간부족)/화장실(소변기 1개)/편의점 없음
Goesan-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Mar 15, 2025 7:44 AM
duration : 2h 11m 20s
distance : 6.2 km
total_ascent : 594 m
highest_point : 1054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12,000보/6.2km, 2시간10분(휴식 5분 포함)
2. 네비: 이화령
산행코스: 이화령 – 조령샘 -정상
조령산 등산 최단 코스. 이화령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터널을 지나 좌측 이화정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3. 기타 등산코스:
1) 이화령 휴게소 – 정상 – 신선암봉 – 원점회귀
(9.68km/4시간 30분) 신선암봉은 조령산의 하이라이트로 경사가 가파르지만 경치가 뛰어남.
2) 문경새재 제1관문 – 정상 – 원점회귀
(약 4시간)
4. 조령샘은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5. 조령산은 정상에서도 나뭇가지들 때문에 조망이 좋지는 않다.
6. 조령산 정상 한 쪽에는 “산악인 지현옥 추모비”가 있다. 여성 산악인으로 한국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와 데날리를 등반하였다. 1999년 4월 29일 3:30(UTC +5:45) 캠프3를 출발해서 10시간 30분 뒤인 14시경 엄홍길 대장에 이어서 안나푸르나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하산 도웆 7,800m에서 실종되었고, 끝내 지현옥은 물론, 시신이나 흔적조차 찾지 못했다고 한다.
7. 조령산(鳥嶺山)은 충청북도 괴산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새재'라는 뜻의 조령(鳥嶺)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조령(鳥嶺)의 뜻은 새재, 문경새재라고도 하며, 한자로 조령(鳥嶺), 초점(草岾)이라고 표기한다. 새재의 새는 풀을 지칭하는 것으로서 억새, 속새라는 뜻이고, 재는 길이 통하여 넘어 다닐 수 있는 높은 산의 고개라는 뜻이다. 험하고 높아서 사람은 넘기 어렵고 새만이 넘을 수 있는 높은 고개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