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 예보도 있고하여, 하루 쉬어볼까 하다가 비가 약간 소강상태라 그래도 늦게나마 광교산에라도 가자, 마음먹고 출발하는데 비는 약간 부슬부슬 내리고, 우산을 펼쳐들고 광교산입구 반딧불이 화장실 앞에서 베낭커버 씌우고 1회용 비닐우의 입고 우산받혀들고 산행에 나섰다. 계속 비는 내리지요 시야와 조망은 완전 진한 곰탕에 가시거리도 약50m정도일뿐, 일단 형제봉까지는 잘 도착하였는데, 여기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비는 계속 내리고, 바람은 강하게 불고 시야와 조망도 전혀없고) 이럴바에야 차라리 백코스하여 수원천변 따라서 팔달문경유 순대타운에서 순대국이나 먹고 귀가함이 좋을듯 생각하고 백코스하였슴.(현지 기온은 영상12도, 누적강수량은 3.4mm 정도임)

Hiking/Backpacking

우중이라 날씨가 약간 쌀쌀하게 느껴지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우산을 쓰는것도 어려움.

Suwo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y 10, 2025 11:51 AM

duration : 4h 1m

distance : 11 km

total_ascent : 611 m

highest_point : 461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ly4306

user_firstname : 용

user_lastname : 이

오늘은 비 예보도 있고하여, 하루 쉬어볼까 하다가 비가 약간 소강상태라 그래도 늦게나마 광교산에라도 가자, 마음먹고 출발하는데 비는 약간 부슬부슬 내리고, 우산을 펼쳐들고 광교산입구 반딧불이 화장실 앞에서 베낭커버 씌우고 1회용 비닐우의 입고 우산받혀들고 산행에 나섰다. 계속 비는 내리지요 시야와 조망은 완전 진한 곰탕에 가시거리도 약50m정도일뿐, 일단 형제봉까지는 잘 도착하였는데, 여기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비는 계속 내리고, 바람은 강하게 불고 시야와 조망도 전혀없고) 이럴바에야 차라리 백코스하여 수원천변 따라서 팔달문경유 순대타운에서 순대국이나 먹고 귀가함이 좋을듯 생각하고 백코스하였슴.(현지 기온은 영상12도, 누적강수량은 3.4mm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