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육십령에서 덕유를 온다는비는 오지 않고 하늘엔 별이 초롱초롱 육십령휴개소가 썰렁하다 가계도 사라지고 등그러니 화장실만 오름을 해 본다 오늘은 여기서 무주구천동까지 나홀로 긴 산행의 여정 반딧불도보구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며 기분좋게 출발 할미봉으로 공사구간이 많다 자재가 어지러워져 살짝알바를 보지못했든 통천문 그리고 멋진바위 통과 암벽을 오르고 난후 잘못된 선택 ㅎㅎ 참 난감하다 조심스레 암벽코스를 내려와 후퇴 분명코스는 이상없었는데 공사자재가 많다보니 좌측길을 놓침 정상적인 등로확인후 조심조심 이동 활미봉이후에는 별다른 문제없이 순조럽게 진행 남덕유에서 아침일출을보고 삿갓재로 삿갓재 대피소는 공사중 무덥고 긴 산행이라 지겹다 등로에서 마주친사람은 중봉근처에서 1명 정말 반가웠어 마지막종착지인 향적봉으로 향적봉에서 마지막인증샷을 하고 대피소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한잔을 들고 벽련사로 하산 벽련사에서 구천동주차장까지의 긴 여정을 서서히 마무리한다 산행끝~~~ 차를회수하러 택시타고 출발했든 육십령으로 육십령에서 부산집에 무사히 도착 오늘도 내자신에게 고맙고 감사! 앞으로도 잘부탁해

Hiking/Backpacking

Jangsu-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Jun 27, 2025 11:53 PM

duration : 14h 54m 28s

distance : 31.6 km

total_ascent : 2599 m

highest_point : 1641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shinsk88

user_firstname : 성관

user_lastname : 신

모처럼 육십령에서 덕유를 온다는비는 오지 않고 하늘엔 별이 초롱초롱 육십령휴개소가 썰렁하다 가계도 사라지고 등그러니 화장실만 오름을 해 본다 오늘은 여기서 무주구천동까지 나홀로 긴 산행의 여정 반딧불도보구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며 기분좋게 출발 할미봉으로 공사구간이 많다 자재가 어지러워져 살짝알바를 보지못했든 통천문 그리고 멋진바위 통과 암벽을 오르고 난후 잘못된 선택 ㅎㅎ 참 난감하다 조심스레 암벽코스를 내려와 후퇴 분명코스는 이상없었는데 공사자재가 많다보니 좌측길을 놓침 정상적인 등로확인후 조심조심 이동 활미봉이후에는 별다른 문제없이 순조럽게 진행 남덕유에서 아침일출을보고 삿갓재로 삿갓재 대피소는 공사중 무덥고 긴 산행이라 지겹다 등로에서 마주친사람은 중봉근처에서 1명 정말 반가웠어 마지막종착지인 향적봉으로 향적봉에서 마지막인증샷을 하고 대피소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한잔을 들고 벽련사로 하산 벽련사에서 구천동주차장까지의 긴 여정을 서서히 마무리한다 산행끝~~~ 차를회수하러 택시타고 출발했든 육십령으로 육십령에서 부산집에 무사히 도착 오늘도 내자신에게 고맙고 감사! 앞으로도 잘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