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대대리마을 가마골쉼터에서 먹었는데 동행한 분들이 몸보신 하는것 같다고..
들깨감자옹심이쑥칼국수와 감자전은 전분가루 1도 안들어간 순수한 맛.양도 푸짐. 동네 맛집인 것 같다.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Apr 15, 2025 10:14 AM
duration : 5h 44m 21s
distance : 15.1 km
total_ascent : 845 m
highest_point : 546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yoon1585
user_firstname : 불향
user_lastname :
숲길이나 대부분의 시멘트도로.
기촌리마을~대대리~보발분교.
인적드물고 청정지역임이 물씬 느껴지는 곳. 봄은 다른곳보다 늦어 이제서야 개나리가 만개하고 벚꽃이 피기시작하고 청매화가 피어 있고 땅엔 흰민들레, 할미꽃, 산괴불주머니, 제비꽃이 지천으로 피었다.
소백산 주능이 하얀 눈을 이고 줄지어 서있는 모습이 건너다보임.
대대리 마을은 잘정비된 예쁜 마을.
보발분교는 학생1명에 교사2명. 넓고 참 예쁜 학교.
이곳에서 소백산 자락길 전 구간을 마무리 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