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1m 헤치고 갈 자신 있으면 도전해보길.
약 2시간 오른 후 눈에 굴파고 사발면 먹고 내려오면 됨.
새하얀 눈을 보면 힐링됨.
생존도구 꼭 챙겨갈것. 산속에 나밖에 없음.
핸드폰밧데리 저온으로 빨리꺼짐. 대용량 챙길것.
생존등산, 열량식, 보온병, 사발면, 대용량 밧데리, 생존도구, 조난도구,
Pyeongch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an 30, 2025 9:28 AM
duration : 6h 17m 59s
distance : 10.8 km
total_ascent : 792 m
highest_point : 1464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roknavy221
user_firstname : SHARKY 21
user_lastname : Shin
입산금지 안내도 없이 입구가 열려있음.
모르고 올라갔다가 조난당할 뻔함.
무릎위까지 눈에 빠지며 눈에 파묻힌 이정표, 라벨표시 찾아가며 능선 끝까지 올라가 3시간만에 스키장 가로질러 케이블카 타고 내려옴. 너무 힘들어 정상은 못찍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