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로 팔당역까지 가서 한강변까지 손시려하면서 갔다. 영상 3도였다. 거기서부터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간혹 사진을 찍기위해 혹은 화장실에 들르기 위해 서너번 잠깐 멈취섰던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달렸다. 전문 달리기선수들과는 천지차이 속도지만 군대서 4분의 4박자로 구보하듯 두시간 정도를 달렸다. 달리는 중에 해가 오르고 기온도 따라 올라 손이 시려운것은 금방 사라졌다. 강변에 쓰레기, 담배 피우는 사람, 파크골프치는 사람들, 간혹 지나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 또 달리는 사람과 걷는 사람들을 지나치며 집까지 왔다.

Running

지금 시간이 09시 55분, 집에서 06시 35분에 나가서 팔당역에 7시46분에 내렸다.

달리기. 팔당역

Namyang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Apr 7, 2025 7:09 AM

duration : 2h 41m 27s

distance : 27.4 km

total_ascent : 330 m

highest_point : 158 m

avg_speed : 10.8 km/h

user_id : handa611

user_firstname : 한다

user_lastname : 한다면

전철로 팔당역까지 가서 한강변까지 손시려하면서 갔다. 영상 3도였다. 거기서부터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간혹 사진을 찍기위해 혹은 화장실에 들르기 위해 서너번 잠깐 멈취섰던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달렸다. 전문 달리기선수들과는 천지차이 속도지만 군대서 4분의 4박자로 구보하듯 두시간 정도를 달렸다. 달리는 중에 해가 오르고 기온도 따라 올라 손이 시려운것은 금방 사라졌다. 강변에 쓰레기, 담배 피우는 사람, 파크골프치는 사람들, 간혹 지나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 또 달리는 사람과 걷는 사람들을 지나치며 집까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