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입니다. 마지막 9폭 폭포에서 식수 보충해서 정수필터로 식수 해결했습니다.
가리왕산,솔로백팩
Jeongseon-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Sep 26, 2025 1:37 PM
duration : 3h 23m 55s
distance : 4 km
total_ascent : 1087 m
highest_point : 1586 m
avg_speed : 1.4 km/h
user_id : nasoe73
user_firstname : Gabriel
user_lastname : Lee
청량리에서 KTX타고 진부역, 장구목이 까지는 21번 버스 요금은 천원.. 등로는 하나라 어려울것 없고 쉬엄쉬엄 3시간30분 걸렸네요..
올라오는길 절반은 이끼 폭포가 다른 절반은 오래된 멋진 고목들이 반겨 주네요.
내일 바로 갈까하다 지나번 갔던 선자령이 옆이라 토요일 선자령 1박 더 하고 가렵니다. 우리나라에서 백패킹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라 기념해서 다녀갑니다. 조용히 멍때리러 왔는데 옆에 팀이 왔네요. 박지도 좁은데 음.. 시끄럽습니다. 노래나 틀까요 ㅋㅎㅎ (밤에는 말소리가 제일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