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박 12일의 여정을 마치고 오늘 밤 비행기로 귀국한다. 해외여행도 10일 넘어가니 좀 피곤하다. 구다우리의 설산과 포도주 공장을 빼면 전 여정이 카톨릭 유적 방문이라 크리스천에게는 적합한 성지 순례 여행일 것 같다. 비행항로를 정확히 잡기 위해 일부러 창측 자리를 잡았는데도 트빌리시에서 도하까지 GPS 신호가 안 잡히니 이유가 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좌석 부근에 수신을 방해하는 무언가 있지 않았을까?

Sightseeing

카타르항공 QR254 B787-8 트빌리시 06.02(월) 21:40 도하 06.03(월) 01:10 (약 2시간 30분 소요) 시차1시간 Transit 카타르항공 QR858 A350-1000 도하06.03(화) 02:40 인천06.03(화) 17:25 (약 8시간 45분 소요) 시차 5시간

Tbilisi, Georgia

time : Jun 2, 2025 9:40 PM

duration : 18h 7m 20s

distance : 7673.5 km

total_ascent : 14270 m

highest_point : 12340 m

avg_speed : 455.4 km/h

user_id : dj33lee

user_firstname : 덕재

user_lastname : 이

드디어 10박 12일의 여정을 마치고 오늘 밤 비행기로 귀국한다. 해외여행도 10일 넘어가니 좀 피곤하다. 구다우리의 설산과 포도주 공장을 빼면 전 여정이 카톨릭 유적 방문이라 크리스천에게는 적합한 성지 순례 여행일 것 같다. 비행항로를 정확히 잡기 위해 일부러 창측 자리를 잡았는데도 트빌리시에서 도하까지 GPS 신호가 안 잡히니 이유가 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좌석 부근에 수신을 방해하는 무언가 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