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에 강원도에는 20cm의 폭설이 내리고, 시내에는 태풍급 강풍으로 가로수가 뽑히고 건물 벽체가 뜯겨나간다.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국내 정국도 어지러운데 미국의 트럼프는 세계를 뒤흔들어 놓고 기후는 또 계절을 분간 못한다. 천주산 진달래가 지금쯤 피크려니 하고 왔더니, 웬걸 며칠의 강풍과 추위에 거진 다 지고 휑하다. 아직도 쌀쌀한 바람은 계속 부는데 다행히 미세먼지는 없어 화려한 봄산에 만족하련다.

Hiking/Backpacking

굴현고개,천주봉,천주산,용지봉,안성고개,장등산,제2금강산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pr 15, 2025 11:00 AM

duration : 5h 1m 5s

distance : 8.8 km

total_ascent : 889 m

highest_point : 699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dj33lee

user_firstname : 덕재

user_lastname : 이

4월 중순에 강원도에는 20cm의 폭설이 내리고, 시내에는 태풍급 강풍으로 가로수가 뽑히고 건물 벽체가 뜯겨나간다.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국내 정국도 어지러운데 미국의 트럼프는 세계를 뒤흔들어 놓고 기후는 또 계절을 분간 못한다. 천주산 진달래가 지금쯤 피크려니 하고 왔더니, 웬걸 며칠의 강풍과 추위에 거진 다 지고 휑하다. 아직도 쌀쌀한 바람은 계속 부는데 다행히 미세먼지는 없어 화려한 봄산에 만족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