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6.17_빨래터공원.청소년수련원. D458 오전 대구예술문화회관 "해설이 있는 재미있는 발레 이야기" 수업에 다녀온다.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고 낮 최고 기온이 31도다. 점심 식사후 오후 3시경 앞산자락길 빨래터 공원을 출발 하여 청소년 수련원까지 맨발걷기를 간다. 하늘 다리를 건너 골안골 숲명상 장을 지나 앞산 자락길을 따라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걷는다. 더운 날씨지만 부채를 들고 벌레도 날려버리고 바람도 일으키며 걷는다. 들숨 날숨에 집중하는 호흡명상도 하며 걷는다. 가슴속에 가득한 행복감이 밀려오는 날이다. 살아 숨쉬고 있다는 느낌을 갖기에 충분하다. 앞산자락길을 빨래터 공원에서 청소년 수련원 까지 걸으면서 나는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날이 된다.

Walking

앞산자락길 빨레터공원에서 청소년수련원 까지 맨발걷기 다녀왔습니다

행복한일상,소소한일상,맨발걷기,대구맨발걷기,빨래터공원 ,지압,앞산공원,큰골,앞산자락길,매자골,대덕승마장,청소년수련원

Daegu, South Korea

time : Jun 17, 2025 3:18 PM

duration : 2h 50m 34s

distance : 7 km

total_ascent : 235 m

highest_point : 228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5.6.17_빨래터공원.청소년수련원. D458 오전 대구예술문화회관 "해설이 있는 재미있는 발레 이야기" 수업에 다녀온다.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고 낮 최고 기온이 31도다. 점심 식사후 오후 3시경 앞산자락길 빨래터 공원을 출발 하여 청소년 수련원까지 맨발걷기를 간다. 하늘 다리를 건너 골안골 숲명상 장을 지나 앞산 자락길을 따라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걷는다. 더운 날씨지만 부채를 들고 벌레도 날려버리고 바람도 일으키며 걷는다. 들숨 날숨에 집중하는 호흡명상도 하며 걷는다. 가슴속에 가득한 행복감이 밀려오는 날이다. 살아 숨쉬고 있다는 느낌을 갖기에 충분하다. 앞산자락길을 빨래터 공원에서 청소년 수련원 까지 걸으면서 나는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