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23_송해공원. D345 꽃샘 추위로 부람불고 맑은 날씨다. 이번주 꽃샘 추위가 지나가면 봄바람 불어 아지랭이 피어 오르는 봄을 기대한다. 일요일 아침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송해공원 둘레길 산책을 간다. 꿈나무 사계정원을 지나 백세 맨발길, 데크길, 능선의 등산로를 따라 걷는다. 편안하고 익숙해진 길이다. 날씨가 추워서 운동하시는 사람들이 적다. 오리들이 따스한 가장자리로 모여 옹기종기 햇빛을 받고 있다. 한가로운 풍경이다. 능선 산행후 친구들과 송해공원의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고 헤어 진다. 오늘도 고향 친구들과 함께한 즐겁고 재미 있는 행복한 맨발 산행이 되었다.

Walking

송해공원 둘레길 맨발산책 다녀왔습니다

소소한일상,행복한일상,송해공원,지압,맨발걷기,어싱,대한민국맨발학교,맨발산책,옥연지,고향친구,기세리,백세맨발로

Daegu, South Korea

time : Feb 23, 2025 9:36 AM

duration : 1h 55m 43s

distance : 4.6 km

total_ascent : 313 m

highest_point : 337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5.2.23_송해공원. D345 꽃샘 추위로 부람불고 맑은 날씨다. 이번주 꽃샘 추위가 지나가면 봄바람 불어 아지랭이 피어 오르는 봄을 기대한다. 일요일 아침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송해공원 둘레길 산책을 간다. 꿈나무 사계정원을 지나 백세 맨발길, 데크길, 능선의 등산로를 따라 걷는다. 편안하고 익숙해진 길이다. 날씨가 추워서 운동하시는 사람들이 적다. 오리들이 따스한 가장자리로 모여 옹기종기 햇빛을 받고 있다. 한가로운 풍경이다. 능선 산행후 친구들과 송해공원의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고 헤어 진다. 오늘도 고향 친구들과 함께한 즐겁고 재미 있는 행복한 맨발 산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