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6_ 빨래터공원~케이블카. D307 약간의 바람이 부는 다소 차가운 날씨다. 빨래터 공원을 출발하여 앞산자락길을 따라 케이블카 입구까지 간다. 겨울정원으로 멋지게 꾸며 놓은 빨래터 공원을 지나 하늘다리를 건너 앞산 자락길에 들어선다. 40여분을 맨발로 걸으니 발바닥에 느껴오는 찬기운이 가시고 따스한 느낌이 든다. 우리 몸의 '호메시스' 효과를 느끼는 듯하다. 앞산자락길을 따라 걸으면 안지랑골, 대덕문화전당, 남부 도서관, 충혼탑이 나오고 케이블카 승강장 까지 간다. 이곳에서 되돌아 온다. 나는 오늘도 앞산자락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발아래 느끼는 찬기운과 간 호흡을 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날이 된다.

Walking

앞산자락길 빨레터공원에서 케이블카까지 맨발걷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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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South Korea

time : Jan 16, 2025 1:38 PM

duration : 2h 51m 51s

distance : 8.9 km

total_ascent : 315 m

highest_point : 234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5.1.16_ 빨래터공원~케이블카. D307 약간의 바람이 부는 다소 차가운 날씨다. 빨래터 공원을 출발하여 앞산자락길을 따라 케이블카 입구까지 간다. 겨울정원으로 멋지게 꾸며 놓은 빨래터 공원을 지나 하늘다리를 건너 앞산 자락길에 들어선다. 40여분을 맨발로 걸으니 발바닥에 느껴오는 찬기운이 가시고 따스한 느낌이 든다. 우리 몸의 '호메시스' 효과를 느끼는 듯하다. 앞산자락길을 따라 걸으면 안지랑골, 대덕문화전당, 남부 도서관, 충혼탑이 나오고 케이블카 승강장 까지 간다. 이곳에서 되돌아 온다. 나는 오늘도 앞산자락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발아래 느끼는 찬기운과 간 호흡을 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날이 된다.